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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메카 김헌상 기자 2017.06.15 11:13


3D 격투게임의 대표 ‘철권’ 시리즈 최신작, ‘철권 7’이 연일 화제가 되고 있다. 특히 이번에는 시리즈 20주년 만에 PC로도 출시되며 격투게임에 입문하는 사람도 늘었다. 실제로 ‘철권’을 더욱 재미있게 즐기기 위한 아케이드 스틱이 품절 사례가 이어질 정도로 ‘철권 7’에 대한 관심은 뜨겁다.

하지만 일각에서는 ‘고인물 게임’이라는 부정적인 평가를 받기도 한다. 시리즈가 오래 되며 필연적으로 진입 장벽이 높아졌기 때문이다. 사실 입문자 입장에서는 막막한 것이 사실이다. ‘철권’을 제대로 하려면 아케이드 스틱이 좋다는데 무엇을 구매해야 하는지, ‘횡신’이나 ‘레이지 드라이브’ 같은 기술은 뭔지 감을 잡기 어렵다. 이런 상황에서 온라인 매치에 나서면, 주먹을 뻗어 볼 여지도 없이 상대의 콤보에 두들겨 맞아 비명횡사하기 마련.

그렇다면 입문자가 중급자로 넘어서기 위해서는 어떤 점을 알고 있어야 할까. 또, 무엇을 연습해야 할까? 게임메카는 명실상부 국내 ‘철권’ 최강자인 ‘무릎’ 배재민 선수를 찾아, 입문자에게 전하는 ‘팁’을 들어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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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철권 7' 팁을 전한 '무릎' 배재민 선수 (사진출처: 게임메카 촬영)

단계 1, 아케이드 스틱… 뭘 선택해야 할까?

‘철권 7’에 입문하기에 앞서, 가장 중요한 것은 ‘어떤 플랫폼에서 게임을 플레이하느냐’다. ‘철권 7’은 한동안 아케이드. 다시 말해 오락실에서만 즐길 수 있었지만, 6월 들어 PC, PS4, Xbox One에서 즐길 수 있는 가정용 버전이 출시되었다. ‘철권 7’을 입문할 수 있는 경로는 총 4가지가 된 셈이다.

이 중에서 입문하기 가장 좋은 플랫폼은 다름아닌 PC다. 배재민 선수는 “콘솔과 달리 웬만한 집에는 PC가 있어서 초기 비용이 적게 든다. 여기에 성능이 받쳐 준다면 게임 그래픽도 콘솔보다 훨씬 좋고 로딩도 빠르다”며 PC의 손을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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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철권 7' 스팀 상점 페이지 (사진출처: 스팀 갈무리)

본격적으로 ‘철권’에 입문하려면 격투게임의 재미를 높이는 ‘아케이드 스틱’도 필요하다. 배재민 선수는 “지금은 스틱이 품절됐거나 주문해도 늦게 발송되기 때문에 키보드로 플레이하는 사람이 많다. 게임을 못하는 것은 아니지만, ‘철권’은 대각선 커맨드도 자주 사용하는 게임이라 키보드로는 불편하다. ‘철권’의 진정한 재미를 느끼려면 스틱으로 플레이하는 것을 추천한다”고 전했다.

스틱을 구매하기로 정했다면 무엇을 골라야 할까? 시중에는 다양한 스틱이 있을뿐더러, 가격이 10만 원을 호가하는 것이 많아 쉽사리 결정하기 어렵다. 이에 배재민 선수는 ‘레버’에 주목하라고 조언했다. 그는 “해외에서는 4각 레버(레버가 꺾이는 위치가 4방향으로 고정된 것)를 주로 사용하지만, 국내 오락실에서는 무각 레버를 쓴다. 따라서 무각 레버를 사용하는 것이 적응하기에 더욱 편하다. 입문자라면 무각 레버 스틱을 권한다”고 말했다.

단계 2, 실전 시작하기 전에 ‘프랙티스 모드(Practice mode)’에서 기본기를

‘철권’ 시리즈는 대대로 튜토리얼이 없기로 유명하다. 그러다 보니 입문자들이 게임에 대한 이해를 쌓기도 전에 다른 사람과의 매치에 나서고 일방적인 패배를 겪기 마련이다. 특히 ‘철권 7’은 출시 후 2년이 지난 게임이다. 이번에 입문하는 유저들은 2년 간 오락실에서 산전수전을 겪은 사람들을 상대해야 하기 때문에 격차는 더욱 벌어질 수 밖에 없다.

이에 배재민 선수는 먼저 ‘철권’의 시스템에 대해 미리 숙지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대부분 어떤 캐릭터가 강한지, 주력기는 어떻게 써야 하는지, 단편적인 정보만 찾기 때문에 ‘철권’의 벽을 더욱 높다고 느낀다는 것이다. 배재민 선수는 “풍신류의 ‘웨이브’나 브라이언의 ‘도발제트어퍼’같은 기술은 잘 쓰면 매우 좋다. 하지만 처음부터 거기에 매달려서 연습하는 것은 좋지 않다”고 지적했다. 처음에는 프랙티스 모드(Practice mode)를 통해 기본기를 숙지하고, 어느 정도 익숙해진 다음에 인터넷에서 영상을 보고 익혀도 충분하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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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실전하기 전에 '프랙티스 모드'를 꼭! (사진출처: 게임메카 촬영)

‘철권 7’에서 연출이 대폭 강화된 스토리 모드를 해보는 것도 좋다. 전작에서 텍스트를 읽고 대전을 하고, 다시 텍스트를 읽는 스토리 모드에서 연출이 더욱 강화되었다는 것이다. 배재민 선수는 “이번에는 영상 중에 캐릭터가 공격을 하며 대전이 시작되는 등, 연출이 상당히 좋아졌다. 여기에 스토리 모드를 깬 이후에는 각 캐릭터의 서브 스토리도 있어서 재미있다”고 설명했다.

우선 ‘철권’ 입문자가 익혀야 할 기본기는 4가지다. 먼저 공방의 기본이 되는 ‘공격 판정’이다. ‘철권’에서 공격은 상단, 중단, 하단 3가지 방향의 공격이 있다. 상단과 중단의 경우 서서 막아야 하고, 하단 공격은 앉아서 막아야 한다. 공격 방향에 따라 방어가 달라지는 것이다. 따라서 상대방이 연타 공격을 할 때는 '이지선다'가 되기 때문에, 어떤 방향으로 공격이 들어오는지 파악하는 것이 중요하다.

▲ '철권 7' 기본 시스템 소개 영상 (영상출처: 배재민 선수 유튜브)

이어서 상대방의 잡기 공격에서 벗어나는 ‘잡기 풀기’가 있다. 배재민 선수는 “’철권 7’에서 기본 잡기는 어느 주먹 버튼을 눌러도 풀리고, 양손잡기의 경우는 주먹 버튼 두 개를 모두 누르면 벗어날 수 있다. 이는 캐릭터의 잡기 모션과 타이밍을 미리 알고 있어야 한다”며, “프랙티스 모드에서 AI에게 잡기 공격을 반복하도록 설정하면 연습하기 좋다”고 강조했다. 

세번째는 공격을 받은 후 자세를 바로 잡는 ‘낙법’이다. 배재민 선수는 “낙법을 모르고 게임을 플레이하는 사람이 많다. 지면에 떨어질 때 어떤 조작을 하느냐에 따라 4가지 낙법을 사용할 수 있다. 예를 들어 1P 기준, 떨어질 때 왼손이나 오른손 버튼을 누르면 왼쪽 옆구르기 낙법이 발동하고, 왼발, 오른발 버튼은 오른쪽 옆구르기 낙법이다. 2P의 경우는 1P와 방향이 반대다. 또, 레버를 앞으로 하면 빠른 낙법, 뒤로 하면 캐릭터가 뒤로 물러나는 후방낙법을 쓸 수 있다"고 말했다.

각 낙법마다 용도가 다르다. 좌우 구르기 낙법은 특정 기술을 회피하는데 쓴다. 빠른 낙법은 전방에 공격판정이 일어나 접근한 상대의 공격 흐름을 끊을 수 있다. 마지막으로 후방 낙법은 캐릭터가 뒤로 빠지기 때문에 상대방의 기술을 피하기가 용이하다. 배재민 선수는 "낙법 타이밍이 어렵다면 연타를 하거나 레버를 미리 고정시켜도 된다. 쓰러질 때 낙법 커맨드를 미리 입력하는 습관을 들이면 좋다”고 전했다. 


▲ '철권 7' 낙법 소개영상 (영상출처: 배재민 선수 유튜브)

마지막은 캐릭터가 위, 아래 방향으로 공격을 피하는 ‘횡신(좌우 대시)’이다. 배재민 선수는 “’횡신’은 레버를 위나 아래로 꺾고, 빠르게 중립에 두는 커맨드다. 하지만 입문자들은 레버 중립 조작이 익숙하지 않아 제대로 못하는 경우가 많다. 레버를 중립으로 두지 않으면 점프나 앉기만 나온다. 레버를 위 아래로 튕기는 식으로 입력하면 ‘횡신’을 편하게 입력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단계 3, 실전에서 승리하기 위한 비법은 ‘지피지기’

기본기를 익혔다면 본격적으로 다른 유저와의 대전을 시작할 순간이다. 대전의 승률을 높이기 위해서 가장 중요한 것은 얼마나 많은 캐릭터를 이해하고 있느냐다. 내가 주로 사용하는 캐릭터의 기술과 콤보를 아는 것은 기본이다. 여기에 상대방이 사용할 캐릭터가 어떤 기술을 사용하는지를 알면 공략하기가 더욱 쉽다.

예를 들어 ‘폴 피닉스’는 강력한 ‘붕권’을 주력기로 사용한다. 붕권에 맞으면 큰 피해를 입기 때문에 초보에게는 악몽 같은 존재다. 그런데 배재민 선수는 캐릭터를 알면 쉽게 파훼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그는 “캐릭터마다 붕권을 막고 확정적으로 명중시킬 수 있는 기술이 있다. 내 캐릭터가 어떤 기술로 반격하는지 알면, 붕권을 막은 뒤 반격하기 쉽다. 클라우디오나 카타리나는 컷킥을 써서 붕권을 사용하기 전에 상대를 띄울 수 있다”고 말했다. 캐릭터의 기술을 알면 무시무시한 기술도 쉽게 대처할 수 있다는 것이다.

여기서 중요한 것은 캐릭터마다 각기 다른 ‘호밍기’와 ‘스크류’다. 먼저 ‘호밍기’는 ‘철권 6’에서 추가된 기술로, 횡 이동하는 상대를 공격한다. 배재민 선수는 “고수들이 웬만한 공격을 ‘횡신’으로 피해버려서 ‘호밍기’가 추가됐다”며, “’호밍기’는 측면으로 이동하는 상대를 견제할 수 있는 기술이다. 캐릭터마다 다르기 때문에 어떤 커맨드를 입력해야 ‘호밍기’를 쓸 수 있는지 확인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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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횡 이동은 '호밍기'로 잡는다 (사진출처: 공식 홈페이지)

이어서 ‘철권 7’에서 새로 추가된 ‘스크류’도 캐릭터마다 다르다. ‘스크류’란 공중 콤보 중 1회만 사용할 수 있는 기술인데, 맞은 상대를 포물선으로 날려보내 지면에 부딪혀 튕기게 만든다. 한 자리에서 콤보를 넣을 경우 상대가 밀려서 사정권에서 벗어난다. 자연히 타수가 제한되어 한 번에 낼 수 있는 피해량이 적다. 하지만 ‘스크류’를 사용하면 떨어진 상대를 쫓아가 추가 콤보를 넣는 것이 가능하다. 따라서 ‘스크류’ 판정을 내는 기술을 알고 있으면, 콤보 공격에서 더 큰 피해를 입힐 수 있다.

‘철권 7: 페이티드 레트리뷰션’에서 추가된 ‘레이지 드라이브’는 캐릭터마다 개성이 명확하다. 어떤 캐릭터는 ‘레이지 드라이브’가 공중 콤보의 시동기인데, 또 다른 캐릭터는 맞춘 상대를 화면 끝까지 날려 버리기 때문에 연타가 불가능하다. 이처럼 개성이 뚜렷한 만큼 활용도도 굉장히 높다. 내가 사용하는 캐릭터의 ‘레이지 드라이브’가 어떤 역할을 하는지 아는 것이 중요하다. 배재민 선수는 “모든 캐릭터를 파악하는 것은 쉽지 않다. 하지만 가정용 버전에서는 모든 캐릭터를 한 번씩 해보는 것이 아케이드보다 쉽다. 프랙티스 모드에서 기술 영상만 볼 수도 있으니, 한 번씩은 확인하는 것이 좋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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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캐릭터마다 '레이지 드라이브'가 각기 다르다 (사진출처: 배재민 선수 유튜브 영상 갈무리)

심화과정, 게임을 승리로 이끌 전략이 있다

다른 사람과 맞붙는 대전 중에는 다양한 상황이 발생한다. 특히 치고 박고 싸우는데 등 뒤에 벽이 있을 때의 당혹감은 상당하다. ‘철권’에는 벽에 부딪힌 캐릭터가 잠시 움직이지 못하는 ‘벽 스턴’이 있기 때문에, 벽에 몰린 상황에서 콤보라도 맞기 시작하면 체력은 순식간에 빠진다.

그렇다면 벽에서는 어떻게 나와야 할까? 배재민 선수가 말한 방법은 총 3가지다. 먼저 간단하게 ‘횡신’을 사용하는 것이다. 횡 이동을 통해 상대의 공격을 흘리며, 위치를 바꾸는 것이다. 또한, 상대방의 공격을 무시하고 반격하는 ‘파워 크래시’를 써서 상대를 밀어낼 수도 있다. 마지막은 ‘잡기’다. 상대방과 나의 위치를 바꾸는 잡기에 성공하면 상황을 역전할 수 있다. 특히 배재민 선수는 “상대가 풀었어도 위치가 바뀌는 잡기 기술도 있다. 상대방이 ‘횡신’이나 ‘파워 크래시’로 벽에 몰아넣으려고 해도 잡기라면 반격이 가능하다. 벽에 몰렸을 때 잡기를 시도하는 것은 고수들도 자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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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벽에 몰렸을 때는 '잡기'를 써라! (사진출처: 
배재민 선수 유튜브 영상 갈무리)

이러한 전략은 해외 유저들의 플레이를 통해 생각해 낼 수도 있다. 배재민 선수는 “국내에서는 잘하는 사람의 플레이를 보고 배우기 때문에, 어느 정도 높은 단계에 오르면 비슷비슷한 경우가 많다. 그런데 일본은 자기들끼리 연구하는 문화가 있다. 가끔 일본 유저의 플레이 영상을 보면 놀라운 패턴이 있다. 예를 들어 ‘요시미츠’ 같은 경우 국내에서는 거의 안 하는데, 일본에서는 독특한 플레이 스타일을 자주 보여 줘 배울 점이 많았다”고 말했다.

국내 스트리머들의 개인방송을 찾아보는 것도 좋다. 배재민 선수는 물론 다양한 ‘철권’ 스트리머들이 입문자에게 도움이 될 만한 방송이나 영상을 올리기 때문에, 이를 참고해서 도움을 얻을 수 있다. 배재민 선수는 “’철권 7’ 출시 후 가이드나 특정 캐릭터 공략 방송을 올려 달라는 요청이 많아졌다. 그래서 시스템 소개부터 천천히 도움이 될 만한 영상을 만들고 있다”고 밝혔다.

마지막으로 배재민 선수는 “’철권 7’을 시작하는 것에 고민하는 것은 이해한다. 비용은 비용대로 들어가고, 어떻게 시작해야 하는지도 막막하다. 하지만 예전부터 ‘철권’은 재미 하나는 입증된 게임이다. 질 때는 스트레스도 받지만, 이겼을 때의 쾌감은 상당하기 때문에 추천드린다”고 전했다.

▲ 앞으로도 다양한 공략 영상을 올릴 예정 (영상출처: 배재민 선수 유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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