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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메카 김헌상 기자 2017.07.14 11:25



 '오버워치' 전리품 상자 확률이 공개됐다 (사진출처: 공식 홈페이지)


[관련기사]

[뉴스] 기획부터 패치까지, 확률형 아이템 자율규제 시행기준 공개


블리자드가 ‘오버워치’ 각종 치장 아이템을 얻을 수 있는 전리품 상자 확률 정보를 공개했다. 이를 통해 그 동안 알려지지 않았던 등급별 아이템 등장 확률을 알 수 있게 됐다.

블리자드는 13일, 공식 홈페이지 포럼을 통해 ‘오버워치’ 전리품 상자 확률을 안내했다. ‘오버워치’ 전리품 상자는 게임 내에서 레벨 업 보상 혹은 추가 구매 등을 통해 얻을 수 있는 확률형 아이템이다. 이를 통해 영웅 스킨, 감정 표현, 승리 포즈, 음성 대사, 스프레이, 하이라이트 연출 등 다양한 치장 아이템 중에서 4개를 무작위로 얻을 수 있다.

공개된 확률에 따르면, ‘오버워치’ 전리품 상자는 최소 1개의 희귀 아이템을 포함한다. 여기에 영웅 등급 아이템은 평균 5.5개의 전리품 상자 당 1개가 포함되며, 가장 높은 전설 등급은 평균 13.5개 당 하나가 포함된다. 즉, 14개의 전리품 상자를 열면 최소 1개의 전설급 스킨이 나온다고 기대할 수 있다는 의미다. 확률로 표현하자면 영웅 등급은 약 18%, 전설 등급은 7.4%에 해당한다. 이는 지난 5월, 중국에서 공개된 확률과 동일한 수치다.

'오버워치' 전리품 상자 확률 (사진출처: 공식 홈페이지)
▲ '오버워치' 전리품 상자 확률 (사진출처: 공식 홈페이지)

또한, 블리자드는 같은 전리품 상자를 사용하는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 확률도 함께 공개했다.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 전리품 상자는 일반, 희귀, 특급, 전설 4단계의 아이템을 무작위로 제공한다. 먼저 일반 아이템은 전리품 상자 1개당 2.9개가 포함되어 있다. 희귀 아이템은 ‘오버워치’와 마찬가지로 전리품 상자 1개에 1개가 포함되어 있다. 이어 특급은 4.5개 상자 중 1개, 전설은 17.5개 중 1개 포함된다. 확률로 보자면 각각 22%, 5.7%에 해당한다. 단, 전리품 상자 보상 다시 굴리기, 특별 이벤트 전리품 상자, 특정 목표 보상으로 주어지는 상자는 확률에 포함되지 않는다.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 전리품 상자 확률 (사진출처: 공식 홈페이지)
▲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 전리품 상자 확률 (사진출처: 공식 홈페이지)

블리자드가 두 게임의 확률을 공개한 것은 확률형 아이템 자율규제에 참여하기 위한 것으로 보인다. 한국게임산업협회가 제시한 시행기준에서 ‘등급별 공개’를 택한 것이다. 시행기준에 따르면 개별 공개가 아닌 등급 공개를 했을 경우, 희귀 아이템 확률 개별 공개, 희귀 아이템 등장 횟수 제공, 일정 금액 이상 구매시 보상 제공 중 한 가지의 추가 조치를 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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