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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메카 류종화 기자 2017.11.15 19:02


2017 대한민국 게임대상 수상자들 (사진: 게임메카 촬영)
▲ 2017 대한민국 게임대상 수상자들 (사진: 게임메카 촬영)

'플레이어언노운스 배틀그라운드(이하 배틀그라운드)'가 2013년 '아키에이지' 이후 4년 간 모바일게임에 내줬던 대한민국 게임대상을 온라인게임 진영으로 탈환했다.

올 한 해 최고의 게임을 뽑는 '2017 대한민국 게임대상'이 15일, 부산 벡스코 영화의전당 야외극장에서 개최됐다. 올해 게임대상에는 '플레이어언노운스 배틀그라운드', '디제이맥스 리스펙트', ‘노블레스', '다크어벤저3’, ‘액스(AxE)’, ‘더 뮤지션’, ‘리니지2 레볼루션’, ‘삼국블레이드’, ‘오션 앤 엠파이어’, ‘킹스레이드’등 총 10개 게임이 후보로 출전해 접전을 벌였다.

'배틀그라운드' 대상 수상은 블루홀에 있어 매우 뜻 깊은 성과다. 블루홀은 2011년 '테라'로 게임대상을 거머쥔 이후 모바일게임 등으로 분야를 확장했으나, 다소 아쉬운 행보를 보였다. 그 상황에서 스팀 플랫폼을 통해 글로벌적 성과를 거두며 반전의 계기를 마련한 작품이 바로 '배틀그라운드'다.

'배틀그라운드'는 해외에서 알음알음 인기몰이를 하던 '배틀로얄'이라는 장르를 본격화시킨 대표작이다. '배틀로얄' 장르 창시자인 '플레이어언노운' 브랜든 그린을 영입해 장르적 정통성을 확립했으며, MOD가 아닌 자체 엔진을 통해 보다 높은 완성도를 구현했다. 무엇보다 해외에서 인기가 높은 장르적 특성을 고려해 스팀 플랫폼을 선택하고, 얼리 억세스를 통해 재빠르게 출시함으로서 '배틀로얄=배틀그라운드'라는 공식을 정립했다.

그 결과 '배틀그라운드'는 출시 반 년 만에 전세계 1,800만 누적 판매량을 돌파했으며, 동시 접속자수 250만 명 이상을 기로하는 등 세계적인 '국민 게임'으로 자리잡았다. 성과에 고무된 블루홀은 '배틀그라운드' 개발팀을 펍지주식회사로 분리시켰고, 이번에 '리니지2 레볼루션'을 제치고 '대한민국 게임대상'까지 수상하며 모바일게임에 밀리던 온라인게임의 자존심을 회복시켰다.

펍지주식회사 김창한 대표는 "(개발진이) 매일매일 새로운 일을 하느라 다소 지쳐 있는데, 이번 수상을 심기일전의 계기로 삼겠다"라며 "배틀그라운드를 플레이하는 것 뿐 아니라 보고 즐기는 문화로 만들고, 한국이 e스포츠 종주국으로 다시 발돋움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수상의 기쁨을 밝혔다.

2017 대한민국 게임대상을 수상한 펍지주식회사 김창한 대표
▲ 2017 대한민국 게임대상을 수상한 펍지주식회사 김창한 대표

이밖에 '배틀그라운드'는 네티즌 투표를 통해 뽑힌 인기게임상 국내부문, 본상 기술창작상 사운드 부문, 우수개발자상 프로그래밍(신승우 플랫폼팀 팀장)과 기획/디자인 부문(브랜든 그린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게임 비즈니스 혁신상(김창한 대표)까지 5개 부문 상을 더 수상하며 6관왕의 영예를 안았다.

이어 최우수상으로는 국내 뿐 아니라 아시아 전역에서 돌풍을 일으킨 넷마블의 모바일게임 '리니지2 레볼루션'이 수상했다. '리니지2 레볼루션'은 국내 모바일 MMORPG 열풍을 불러온 게임으로, 출시 한 달 만에 매출 2,060억 원을 돌파했다. 그 성과로 넷마블은 연매출 2억 고지를 바라보고 있으며, 금일(15일)에는 북미 유럽 오세아니아 등 글로벌 론칭을 통해 또 한 번의 도약을 예고하고 있다.

이외에도 올해는 다양한 작품이 고루 본상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PC/비디오/아케이드/보드 부문 우수상으로는 PS4로 출시된 네오위즈의 리듬게임 '디제이맥스 리스펙트' 가 수상했으며, 이어 모바일 분야 우수상은 넥슨레드 '액스', 라이머스 ' 더 뮤지션', 베스파 '킹스레이드' 3개 작품이 공동 수상했다. 네오위즈 백승철 실장은 "오랜 시간 변함없이 사랑해주신 팬들에게 감사드린다" 라며 "더 열심히 해서 전세계인들에게 사랑받는 글로벌 1등 리듬게임을 만들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우수상 수상 소감을 밝히는 네오위즈 백승철 실장 (사진: 게임메카 촬영)
▲ 우수상 수상 소감을 밝히는 네오위즈 백승철 실장 (사진: 게임메카 촬영)

이번 시상식에서는 대형 게임사 외에도 소규모 게임사를 위한 다양한 상이 수상됐다. 독창적이고 실험적인 인디게임 분야 진흥을 위해 마련된 인디게임상은 체리츠의 '수상한 메신저'가, 사회적 공헌을 인정받는 굿게임상으로는 두부스쿨의 '두브레인', 젊은 게임 개발자를 발굴하는 스타트업 기업상에는 블루스카이게임즈가 각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또한 최신 기술로 성과를 낸 차세대 게임 콘텐츠상은 스튜디오HG '오버턴 VR'이 수상했다.

게임업계에 대한 공로를 인정하는 공로상에는 게임과몰입에 대한 진단 기준 마련에 큰 공헌을 한 중앙대학교 게임과몰입힐링센터 한덕현 교수가 수상했으며, 사회공헌 우수상에는 어린이 건강과 교육을 지원하는 인프라 구축에 힘쓴 넥슨코리아가 선정됐다. 한편, 게임산업협회에서 추진하는 자율규제에 적극적으로 참여한 우수 기업을 포상하는 자율규제이행 우수기업상은 올해에는 주어지지 않았다.

한편, 본상 기술창작상 기획/시나리오 부문은 넥슨레드 '액스(AxE)', 그래픽 부문은 블리언게임즈 '다크어벤저3', 캐릭터 부문은 스코넥엔터테인먼트 '모탈블리츠 PSVR'이 각각 수상했으며, 네티즌 투표가 80% 반영되는 인기게임상은 국내 부문에 펍지주식회사 '배틀그라운드', 해외 부문에 넷마블게임즈 '펜타스톰'이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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