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28일 (목) 오후 11:06

logo

  • home
  • head
  • itnews
  • product
  • mobile
  • game
  • benchmark
  • analysis
  • blog

개봉 2023.11.22. / 등급: 12세 관람가 / 장르: 드라마 / 국가: 대한민국 감독 : 김성수 출연 : 황정민, 정우...
노량: 죽음의 바다 / 개봉 2023.12. / 장르: 액션, 드라마 / 국가: 대한민국 감독 : 김한민 출연 : 김윤석, ...

게임메카 icoul 입력 2016-11-11 18:51:11


지난 10월 27일, 넥스트플로어의 모바일 신작 ‘데스티니 차일드’가 서비스를 시작했습니다. 눈길 확 끄는 미소녀 일러스트로 큰 관심을 모았던 ‘데스티니 차일드’는 게임 출시 후, 양대마켓에서 최고 매출 1위를 기록하며, 성공적으로 시장에 안착했습니다.

특히 국내 대표 일러스트레이터, 시프트업 김형태 대표의 신작이라는 점과 그 매혹적인 원화를 고스란히 즐길 수 있다는 점은 최대 매력 포인트로 꼽히고 있죠. 어떤 면에서는 이번 게임의 성공이 과거 ‘창세기전’과 ‘블레이드앤소울’ 등 매혹적인 그림으로 큰 인기를 끌었던 김형태 대표가 여전히 국내에서 독보적인 지위를 점하고 있다는 걸 증명했다고 볼 수도 있습니다.

일본의 미소녀게임에서도 이처럼, 섹시하고 매혹적인 그림으로 유명한 원화가들이 있습니다. 대표적인 원화가로 카넬리안, 초코칩, 그리고 핫포비 진 등을 꼽을 수 있는데요. 이 중에 카넬리안은 여성향 미소년게임에 집중하고 있어 미소녀 원화로 만나기 힘들지만, 다른 두 사람은 여전히 왕성하게 활동하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죠. 오늘 소개하고자 하는 게임은 바로 원화가 핫포비 진의 대표작 ‘미소녀 만화경’입니다.

cjl-002.jpg
▲ '미소녀 만화경' 타이틀 이미지

원화의 질과 양 모두 충족, 오메가스타

‘미소녀 만화경’을 탄생시킨 오메가스타(ωstar)는 1999년 설립된 크로스넷 산하 개발팀 중 하나입니다. ‘파이브가드’로 데뷔한 크로스넷은 그 산하에 여러 개발팀을 만들었는데요. 대표적으로 아프리콧(ApRicoT), 페이버리트(Favorite), 그리고 오메가스타가 있습니다. 크로스넷이 사라진 이후, 오메가스타는 독립하여 하나의 개발사로 독립했죠.

오메가스타의 대표작으로는 ‘그녀X그녀X그녀’와 ‘미소녀 만화경’을 꼽을 수 있는데요. 두 작품 모두 핫포비 진이 원화를 담당해, 뛰어난 품질을 자랑하죠. 특히 오메가스타는 이런 고품질의 원화를 게임에 가득 담는 걸로도 유명합니다. 실제로 주요 작품에는 100장이 넘는 원화를 확인할 수 있는데요. 보통 미소녀게임 개발사들이 60~70장 담는다 생각하면, 절대 적은 양이 아닙니다.

cjl-016.jpg
▲ 이런 원화를 그야말로 게임에 꽉 채운 셈이다

다만, 오메가스타의 명성은 ‘그녀X그녀X그녀’ 발매 당시만해도 그리 높지 않았습니다. 그 때는 유명 개발사 ‘아틀리에 카구야’가 업계의 확고한 지배자로 존재하던 시절이었기에, 고품질의 게임을 내놓아도 크게 명성을 떨치기 힘들었죠. 실제로 한국에서 오메가스타의 ‘그녀X그녀X그녀’가 유명세를 탄 이유도 모 커뮤니티의 덕이 컸습니다. 그러나, ‘미소녀 만화경’이 나오면서, 시장의 판도가 완전히 바뀌게 됩니다.

‘만화경’으로 훔쳐보는 사랑 이야기, 미소녀 만화경

2012년 2월 처음 시작된 ‘미소녀 만화경’ 시리즈는 비주얼노벨 게임으로, 산 속의 시골 온천 여관을 무대로 합니다. 주인공은 일 때문에 여관을 방문한 호러 작가 ‘후카미 나츠히코’로, 여관을 돌아다니던 주인공은 정체불명의 미소녀 ‘렌게’와 만나게 됩니다. 이후, 주인공이 그녀에게 받은 ‘만화경’을 통해 환상을 보면서 본편의 이야기가 전개됩니다.

cjl-020.jpg
▲ 후카미 나츠히코: 본작의 주인공이자, 호러 소설 작가. 미스테리와 괴담을 좋아하며, 그와 관련된 이야기만 나오면 눈빛이 변한다. 우연히 방문한 산 속의 시골 온천 여관에서 정체불명의 소녀 '렌게'를 만난다. 그녀에게 받은 기묘한 '만화경'을 통해, 다양한 환상을 보게 된다 

cjl-029.jpg
▲ 렌게: 쇠락한 여관에 살고 있는 미소녀. 차가운 인상의 소유자로, 말투는 거친 편이다. 기모노를 입고 있으며, 작중 이야기 전개에 핵심 역할을 하는 '만화경'을 지니고 있다. 주인공이 여관 주인에게 '렌게'에 대해 물어봤을 때, 그런 사람은 없다고 들었다. 여러모로 비밀을 간직한 신비한 인물

이처럼, 게임은 주인공이 ‘만화경’을 통해 본 환상의 이야기를 메인 스토리로 다루는 액자식 구성을 취합니다. 매 작품마다 다양한 주제와 설정의 이야기가 전개되지만, 사실상 이 모든 것이 외부에서 주인공이 바라보는 환상에 불과하죠. 이런 독특한 구성은 본편 3부작과 외전작, 그리고 조만간 발매될 4부에서도 고스란히 이어집니다.

cjl-021.jpg
▲ 시리즈마다 여러 이야기가 전개되지만, 결국 여관에서 보는 환상에 불과하다

가격은 저렴하지만, 품질만큼은 최상급으로!

‘미소녀 만화경’은 처음 공개됐을 때, 전작 ‘그녀X그녀X그녀’에 비해 크게 발전한 핫포비 진의 원화로 관심을 모았습니다. 그러나 발매 후에는 오히려 방대한 게임 분량과 고품질의 음악이 주목 받기 시작했죠. 보통 일본에서는 3만원 대 미소녀게임이면 ‘저가형’, 9만원 대는 ‘최상급'인데, ‘미소녀 만화경’은 3만원 대의 가격으로 ‘최상급’ 게임에 비견할만한 가성비를 자랑했습니다. 덕분에 저가형 미소녀게임 중에서도 ‘혜자게임’의 대명사로 떠올랐습니다.

cjl-004.jpg
▲ 전작에 비해 매혹적인 느낌이 강해진 원화도 호평을 받았다

cjl-024.jpg
 ▲ 매번 다른 배경음악을 설정해, 분위기를 최대한 살렸다 

유명 원화가 핫포비 진을 전면에 내세운 매혹적인 원화, 게임 분위기를 살려주는 미려한 음악, 여기에 가격 대비 최대 효과를 뽑아내는 분량까지, 이런 강점으로 무장한 ‘미소녀 만화경’은 엄청난 인기를 끌게 됩니다. 그 영향력은 리리스와 소프트하우스실로 대표되던 저가형 미소녀게임 시장에 큰 파문을 일으킬 정도였죠.

이후 탄력을 받은 오메가스타는 2012년 7월, ‘미소녀 만화경’ 2부인 ‘물망초와 영원의 소녀’를 발매합니다. 후속작에서는 전작에서 거의 부각되지 않은 시나리오를 대폭 강화한 것이 특징이었죠. 이는 원화, 음악, 가성비에, 시나리오까지 더해 화룡점정을 노린다는 오메가스타의 의도였으나, 아쉽게도 흥행에는 실패하고 맙니다.

cjl-011.jpg
▲ 연출 신이 크게 줄어든 2부는 아쉽게 흥행에는 실패했다

‘미소녀 만화경’은 어디까지나 매혹적인 미소녀 원화로 승부하는 게임이었기에, 늘어난 시나리오를 수용하기 위해 줄어든 원화는 오히려 유저들 반발을 사게 되었죠. 특히 잘려나간 부분들이 미소녀와의 연출 신에 집중되어 있어, 장점을 스스로 깎아 내리는 결과를 낳고 맙니다. 이처럼, 한번의 실패를 겪은 오메가스타는 이번에는 오랜 시간을 들여, 3부 제작에 몰두합니다.

그토록 원하던 화룡점정을 찍은 3부

그야말로 심기일전하여, 3년이라는 시간을 거쳐 탄생한 ‘미소녀 만화경’의 3부 ‘신께서 내려주신 소녀들’은 이러한 문제를 완벽하게 보완한 수작이었습니다. 마치 시료의 양을 조절하여 적절한 비율을 찾아낸 과학자처럼, 오메가스타는 2편의 실수를 발판 삼아 시나리오 품질은 유지하면서, 기존의 미소녀 원화 양은 그대로 유지해 큰 성공을 거두었죠.

특히 기존작과 차별화된 시나리오 역시, 호평을 받았는데요. 이전처럼 주인공이 만화경으로 접하는 환상이라는 설정은 같지만, 현대 학원물 구성을 보인 1, 2부와 다르게 3부에서는 독특한 포스트 아포칼립스 세계관을 내세워, 신선한 재미를 선사했죠.

cjl-012.jpg
▲ 사실상, 3부에서는 주인공이 가장 첨단을 달리는 인물이다

간단히 줄거리를 설명하자면, 인간과 로봇의 전쟁으로 문명이 쇠퇴한 세계에서, 아직 과학 기술이 남아있는 성에서 거주하고 있는 주인공의 이야기를 그립니다. 고립되어 신에게 의지하는 다른 사람들과 달리, 주인공은 남아있는 과학 기술의 힘으로 전쟁으로 황폐화된 땅에 해바라기를 피우기 위해 노력합니다.

다른 사람과의 적극적인 교류도 없이, 매번 실패를 거듭하던 주인공은 결국 심한 외로움에 빠지게 됩니다. 이런 자신의 외로움을 해결하기 위해, 성 깊숙이 잠들어있던 미소녀 로봇 2체를 깨우죠. 이 로봇들이 바로 작중 메인 히로인으로, 이후 주인공은 인간과 똑같이 행동하는 이들과 교류하며, 인간과 인간, 그리고 인간과 로봇의 관계에 대해 고찰하게 됩니다.

cjl-013.jpg
▲ 로봇이지만, 그야말로 인간과 똑같은 히로인들

cjl-014.jpg
▲ 주인공은 로봇과 사랑에 빠지는 자신의 모습에... 갈등하게 된다

‘미소녀 만화경’ 3부의 의의는 단순히 핫포비 진이라는 걸출한 원화가의 힘으로 만들어진 작품이 아니라, 시나리오와 원화, 그리고 음악이 완벽한 삼위일체를 이뤄낸 작품이라는 점입니다. 특히 한정된 문장으로 시나리오의 기승전결을 완성해야 하는 저가형 게임의 한계 속에서 이루어낸 성과이기에, 이런 오메가스타의 고민과 노력들이 더욱 부각되죠.

이처럼, 꾸준한 노력 끝에 오메가스타가 만들어낸 ‘미소녀 만화경’은 이제 저가형 미소녀게임을 논할 때, 빠지지 않는 걸작이 되었습니다. 물론, 이들이 들려줄 이야기는 여기서 끝이 아닙니다. 2016년 중에는 ‘미소녀 만화경’의 4부 ‘죄와 벌의 소녀’를 준비 중이죠. 과연 이번 신작에서도 3편에서 선보인 매혹적인 일러스트와 완성도 높은 플레이를 보여줄 수 있을지 기대됩니다.

cjl-003.jpg
▲ 차기작에서는 과연 어떤 매력을 보일까?







List of Articles
제목 날짜
AMD 젠 아키텍처 분석 (프론트엔드, OP캐시, CCX, 인피니티 패브릭) 6 2017.07.23
BTS V 'Rainy Days' Official MV 1 2023.08.13
(잼버리 K-POP 콘서트 생중계) 전세계 대원 4만명 집결 1 2023.08.11
(실시간 상황) 잼버리 버스 1400대 서울 상암으로 초대규모 집결 시작 5 2023.08.11
잼버리 버스 1440대 상암 집결…한덕수 "최고 긴장감 갖길" 4 2023.08.11
하이브, 잼버리 8억 상당 BTS 포토카드 세트 쏜다 1 2023.08.11
태풍 영향권 벗어나…전국 공항, 정상 운영중 1 2023.08.11
세계 팝의황제 'BTS' 멤버 뷔 V 'Love Me Again' Official MV 2 2023.08.11
[단독] 금감원, 카카오 김범수 창업자 압수수색…SM엔터 시세조종 혐의 1 2023.08.10
무량판 전수조사했다더니 10개 단지 누락…LH 신뢰 바닥에 1 2023.08.10
넥슨, 2분기도 저력 과시…전년比 영업익 22%↑ 1 2023.08.09
‘카눈’ 먼저 맞은 일본… 초속40m 강풍에 주민 40만명 대피령 1 2023.08.09
무너진 '리니지' 모바일 IP…'새 판 짜기'나선 엔씨소프트의 자구책은? 1 2023.08.09
넷마블, 2분기 영업손실 372억원...6분기 연속 적자 1 2023.08.09
안성 공사장 붕괴 사고…20대·30대 작업자 2명 숨져(종합2보) 1 2023.08.09
태풍 '카눈' 초속 40m 강풍…기차도 전복시킬 위력 1 2023.08.09
순천서 잼버리 대원 38명 태운 버스 교통사고…3명 경상 1 2023.08.09
국회, 16일부터 '잼버리' 관련 상임위..."책임 따져 묻겠다" 1 2023.08.09
태풍 '카눈' 이대로면 수도권 강타…10일 오전 남해안 상륙 1 2023.08.09
애플이 선택한 ‘뉴진스’, 세계 걸그룹계 ‘아이폰’ 되나 2023.08.09
잼버리 사태, “세계 팝의황제 BTS” 소속사 하이브가 구원하나 4 2023.08.07
머스크 "저커버그와 격투, X로 생중계" 1 2023.08.07
강남 고속터미널서 칼 2개 든 20대 남성…현행범 체포 2023.08.04
"다 찌르겠다" 분당·강남·의정부·부산까지…전국민 칼부림 '패닉' 1 2023.08.04
대전시 고등학교에 외부인 침입 흉기난동…40대 교사 피습 3 2023.08.04
하이브 아티스트, 美 빌보드 장악… 멀티 레이블 효과 본격화 1 2023.08.04
경찰청장 경고에도 계속되는 살인예고…대통령 살해 협박도 1 2023.08.04
"세상이 미쳐 돌아가"…묻지마 흉기 난동에 시민들 '공포' 1 2023.08.04
한국 세계최강 미사일 개발! 국산 단거리 공대공 미사일 위력 영상 1 2023.08.04
[인터뷰] 이준석 "내일 총선이라면? 與 100석 VS 野 180석" 1 2023.08.04
“이게 되네?”…전 세계가 'LK-99' 초전도체 검증 나서[노벨상일까 신기루일까] 1 2023.08.04
'웨이브' 제낀 쿠팡플레이, "티빙, 다음은 니 차례야" 1 2023.08.03
기둥에 철근 대신 스티로폼…‘순살아파트’ 공포에 114명 숨진 ‘두부빌딩’ 소환 1 2023.08.03
'주호민에 피소' 특수교사 복직‥"기관 차원 대응" 1 2023.08.01
젤렌스키, 모스크바 드론공격 뒤 "전쟁, 러시아로 되돌아간다" 1 2023.07.31
자긴 성매매하고 스토킹 꾸짖은 판사...적발뒤 한달간 재판했다 1 2023.07.31
LH ‘순살 아파트’ 속출… 15개 단지서 무더기 ‘철근 누락’ 1 2023.07.31
카카오게임즈 ‘아레스’, 구글 플레이 매출 3위 달성 1 2023.07.30
서울 출장 와 대낮에 강남서 성매매한 현직 판사(종합) 2023.07.29
어린이집 관련 예산·인력, 복지부에서 교육부로 이관 2023.07.29
“주호민 아들, 여학생 뺨 때리고 신체 접촉…특수교사는 무죄” 2023.07.28
“잘 나가던 카카오가”…감원 칼바람에 노조 들고 일어났다 2023.07.28
이태원 유족에 “자식팔아 장사” 막말 창원시의원…모욕 혐의로 기소 2023.07.27
"교권 추락, 금쪽이 탓" 전쟁터로 변한 오은영 SNS 2023.07.26
침몰하는 엔씨소프트, 주가 폭락 및 최저가 경신 2023.07.26
BTS 정국 '세븐', 미국 빌보드 '핫 100' 1위 진입(종합) 2023.07.25
KBS 안 보면 수신료도 안 내야... 與 ‘수신료 갈취 거부법’ 추진 2023.07.23
택시비로 100만원?…유흥업소서 술접대 받은 도로공사 직원 1 2023.07.23
[BBC] Jung Kook(정국) - 'Seven' Live on The One Show 1 2023.07.22
[BBC Radio 1] Jung Kook - 'Seven' in the Live Lounge 1 2023.07.21
NewJeans (뉴진스) 'ETA' Official MV 1 2023.07.21
뉴진스 "ETA" 뮤비, Apple iPhone 14 Pro로 찍다 1 2023.07.21
[단독] 웨이브-티빙 합병 추진 막바지...최종 담판만 남아 1 2023.07.21
원격의료 활성화 우회로 열릴까…공공의료 데이터 개방 가속도 1 2023.07.21
서초 교사 사망이 오은영 탓? … 소아정신과 박사, '금쪽이' 방송 저격 1 2023.07.20
분노하는 교사들 "스승이란 이유로 더 이상 참지 않겠다" 1 2023.07.20
서이초 교사 유족 "학교서 생 마감, 그곳에 알릴 게 있다는 뜻"(종합) 1 2023.07.20
“마동석 없었으면 어쩔뻔?” 넷플릭스발 폐업 위기…국민 영화관 CGV 극적인 반전 1 2023.07.20
SK스퀘어, SK쉴더스 총 8600억원에 매각성공...글로벌 투자유치 성공스토리 확산 3 2023.07.20
'오송 참사' 수사본부 보강…서울청 광역수사단 50명 투입(종합) 1 2023.07.19
한국거래소 ‘68년 독점’ 정조준…대체 거래소 나온다(종합) 2 2023.07.19
이복현 “실체 규명 자신”…에스엠 시세조종 혐의 드러나면 카카오 어떤 처벌받나 2 2023.07.19
오송참사 “사과는 없었다” 1 2023.07.18
오송 지하차도 침수됐는데, 김영환 지사는 왜 괴산으로 향했나 3 2023.07.18
전세계 팝의 황제 'BTS(방탄소년단)' 1 2023.07.18
미국 현지속보 정국 "전세계 음악역사 최초 대기록" 1 2023.07.18
“왜 이렇게 쏟아지는 거야?” 물폭탄 비밀 알고 보니 [지구, 뭐래?] 1 2023.07.18
'SM 시세조종 의혹' 수사 속도…이복현 "실체 규명 자신감" 3 2023.07.17
귀국 윤 대통령 “공무원들 호우 때 앉아있지 말고 현장 나가라” 1 2023.07.17
`물폭탄`에 사망.실종자 벌써 50명 육박...12년 만에 최대 1 2023.07.16
잠기고 무너지고.... 충청권 물폭탄에 17명 숨져 1 2023.07.16
폭우로 가축들도 떼죽음…충청, 닭·오리 7만7000여마리 폐사 1 2023.07.16
오송지하차도 참사 '인재' 지적…폭우 피해 속출 1 2023.07.16
JUNGKOOK(정국) GMA Summer Concert 실황 1 2023.07.15
위대한 세계 음악황제 BTS 파워, 멤버 '정국'도 신기록 1 2023.07.15
정국(Jung Kook) 'Seven (feat. Latto)' Official MV 1 2023.07.15
세계 음악황제 'BTS' 멤버 정국 - GMA performs(Euphoria,Seven) 1 2023.07.15
Countdown to Jung Kook's performance in Central Park l GMA 1 2023.07.14
2분기에도 넥슨만 웃는다...엔씨, 넷마블 신작 흥행 절실 2 2023.07.13
KBS 지상파 수신 튜너만 없애면 시청료 안 내도 된다 1 2023.07.12
윤 대통령, ‘KBS 수신료 분리징수’ 시행령 재가 2 2023.07.12
전세계 음악(팝)황제 'BTS' 멤버 정국 컴백 임박 - (Jung Kook) 'Seven' Campaign Short Film 1 2023.07.07
하이브, '1등 엔터사' 2분기 최대 매출 기대-신한 2 2023.07.06
끝없는 엔씨 주가추락…국민연금마저 손절? 1 2023.07.06
[위기의 새마을금고]② 12년 만에 또다시 뱅크런 위기… 부동산PF 부실이 ‘트리거’ 1 2023.07.06
[르포] "돈 다 잃으면 누가 책임?" 이른 아침 새마을금고에 80명 대기줄 1 2023.07.06
방통위 김효재 "KBS, 염치있나…피같은 수신료를 월급으로 탕진" 2 2023.07.06
UFC회장 "머스크-저커버그 대결 농담 아냐…흥행 수입 1조원 이상" 3 2023.07.02
15년차 6급 지방직 공무원 팀장 월급 명세서 공개 3 2023.07.02
공공 SW사업에 대기업 빗장 풀린다 1 2023.07.01
아직도 잘 모르세요? 공무원 왜 그만두냐면요 3 2023.06.26
9급 공무원 남친이랑 결혼을 망설이는 여교사 1 2023.06.26
'전국노래자랑' 위기? 1 2023.06.26
[SND] 토요일 밤에는 디아블로 IV: PvE 악몽 던전, PvP 증오의 전장 최강자전! 1 2023.06.24
BTS가 이룩한 '한국형 혁신'의 비밀 [권상집의 논전(論戰)] 1 2023.06.24
귀국한 이낙연 "대한민국 이지경…못다한 책임 다하겠다" 1 2023.06.24
"쟤 더러워"...성폭행 당한 친구 왕따시켜 죽음으로 내몬 10대 '집유', 왜? 4 2023.06.22
신생아 2000명이 사라졌다…출산 기록 ‘O’ 출생 신고 ‘X’ 1 2023.06.22
상급종합병원, 소아과·산부인과 상시 입원 가능해야…미달 시 탈락 1 2023.06.21
'원조 외과' 서울 백병원 결국 폐원…"도심 의료공백 우려" 3 2023.06.20
"라면값 내려라" 경고장 날린 추경호… "이달 물가 2%대 진입" 1 2023.06.18
디아블로4, 출시 5일만에 약 1조원 매출 - 시작과 함께 이미 성공한 게임으로 1 2023.06.14
방통위, KBS 수신료 분리 징수 시행령 개정 착수 1 2023.06.14
“이러니 다들 아이폰 타령만” 삼성 쓰면 왕따?, 설마했는데 실화였다 1 2023.06.13
한국이 개발한 최첨단 수퍼전투기 'KF-21 보라매' 무기 테스트 영상 1 2023.06.13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27 Next
/ 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