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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메카 김미희 기자 입력 2016-06-11 12:0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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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S4 대표 이미지 (사진출처: 플레이스테이션 공식 홈페이지)


소니가 자사의 신형 콘솔 'PS4 Neo'를 인정했다. 4K 콘텐츠를 지원하는 고성능 게임 콘솔이며 가격은 PS4보다 높을 예정이다. 다만 E3 2016 현장에서는 선보이지 않으며 기기의 모든 것을 보여줄 수 있는 적당한 시점에 공개할 것이라 밝혔다.

소니의 게임 사업을 전담하는 소니 인터랙티브 엔터테인먼트(이하 SIE)의 앤드류 하우스 대표는 지난 10일(북미 기준), 글로벌 온라인 매체 'Financial Times'와의 인터뷰를 통해 PS4 Neo를 준비하고 있음을 밝혔다. 보도에 따르면 PS4 Neo는 하드코어 게이머 및 4K 콘텐츠를 즐기는 사용자를 위한 '하이엔드 PS4'이며 350달러에 판매 중인 PS4보다 높은 가격에 판매될 예정이다.

여기에 하우스 대표는 PS4 Neo는 PS4의 고성능 버전일 뿐, PS4의 대체품은 아니라 강조했다. 그는 "이것은 스텐더드 PS4를 보완하기 위한 것이며 우리는 두 버전이 같은 라이프 사이클을 이어가도록 할 것이다"라며 "모든 게임은 스텐더드 PS4를 지원할 것이며, 그 중 대부분이 고성능 PS4를 같이 지원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다시 말해 이후 공개되는 주요 신작은 PS4와 PS4 Neo 동시 지원 가능성이 높다. 하우스 대표는 게임 개발사가 두 버전 동시 지원에 필요한 작업이 까다롭지 않도록 할 것이며 오는 10월에 출시되는 전용 VR 기기 'PS VR' 역시 두 기기에서 모두 사용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이와 함께 하우스 대표는 E3 2016에서는 PS4 Neo를 공개하지 않을 것이라 밝혔다. 그는 "새로운 시스템을 기반으로 한 최고의 경험을 온전히 보여줄 수 있을 때, 쇼케이스를 통해 그 모든 것을 발표하겠다"라고 말했다. PS4 네오를 준비하고 있는 것은 맞지만, 그 첫 공개 무대가 E3 2016은 아니라는 것이 SIE의 입장이다.

PS4 Neo는 E3 2016을 앞두고 수많은 루머가 쏟아졌다. 특히 해외 주요 게임사에 PS4 네오 가이드라인이 공유됐다는 이야기와 함께 꽤나 자세한 스펙이 언급되며 PS4 Neo에 폭발적인 관심이 쏟아졌다. 여기에 MS에서도 신형 Xbox를 E3 2016에 선보인다는 소문이 겹치며 올해 E3에서 8.5 세대 콘솔 전쟁이 터지리라는 전망도 있었다.

비록 소니가 올해 E3에서는 PS4 Neo를 공개하지 않는다고 밝혔지만 신형 콘솔 존재는 확인되었다. 과연 MS에서도 Xbox 신형 기기로 맞불을 놓으며 2016년 안에 콘솔 전쟁에 실제로 불이 붙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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