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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비디아 드라이브PX 페가수스 발표, 본격 자율 주행으로

by 아키텍트 posted Oct 11,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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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4차 산업혁명과 인공지능 시대를 이끌고 있는 엔비디아가 자동차 회사 및 티어1 부품 업체 등으로 공급하는 자율 주행 AI 컴퓨터 DRIVE PX PEGASUS(드라이브 피엑스 페가수스)를 발표했다.


엔비디아에 의하면 DRIVE PX PEGASUS는 320TOPS의 성능으로 자율 주행을 실현하여 완성차 업체는 레벨5의 완전 자동 운전(인간 불 필요)이 실현 된다고 설명했다.


신형 DRIVE PX PEGASUS는 DRIVE PX2의 후속 모델로 2개의 자비어(Xavier)와 2개의 차세대 GPU가 탑재되고 있다. Xavier는 NVIDIA가 Parker의 후계로 개발한 SoC로 싱글 칩으로 DRIVE PX2를 넘어서는 처리 능력을 실현한다. 이러한 Xavier 2개와 동시에 탑재되는 2개의 GPU는 엔비디아가 아직 공표하지 않은 Volta의 다음 세대라고 밝혔다. 또한 시스템 전체의 메모리 대역은 1TB/초에 이르고 ASIL D, CAN, Flexray, 16개의 센서 입력(카메라와 레이더, 라이더 등), 복수의 10기가비트 이더넷에도 대응하고 있다.


이 결과 DRIVE PX PEGASUS의 딥 러닝 연산시 처리 능력은 320TOPS(320조 오퍼레이션/초)의 성능을 실현하고 있다. 이는 DRIVE PX2의 24TOPS, 초대 DRIVE PX의 2TOPS보다 약 13배, 160배의 폭발적인 성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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