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이 자동적으로 현지 뉴스 기사를 생성하는 새로운 서비스 설립에 706,000유로를 투자하는 것으로 밝혀졌다.
구글은 투자금을 이용하여 RADAR(Reporters And Data And Robots)으로 불리는 새로운 서비스를 설립할 예정으로 그 서비스는 인공지능을 이용하여 뉴스 데이터에서 자동적으로 뉴스를 기사화한다는 것으로써 한달에 약 3만건의 로컬 뉴스를 자동으로 생성한다. 다만 일부의 인간 기자가 편집이나 확인 작업이 필요하기 때문에 100% 인공지능인 것으로는 보이지 않는다.
인공지능 뉴스 서비스 RADAR는 2018년 초에 공개 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