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정보원이 지난달 북한 무인기가 영공을 침범했을 당시 용산 대통령실을 촬영했을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다. 더불어민주당은 윤석열 대통령의 대국민사과를 요구하며 국방위원회 차원에서 청문회를 열겠다고 엄포를 놨다.
이어 "정밀분석 전까지 'P-73(대통령 경호를 위한 비행금지구역·대통령실 인근 상공 포함)'이 뚫린 지도 몰랐던 무능한 군 당국의 작전실패와 허위보고야말로 최악의 이적행위"라며 "전쟁 중이었다면 최고수준의 형벌이 내려졌을 사안"이라고 비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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