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북한 무인기 사태’와 관련해 “비행금지구역이 뚫린 지도 몰랐던 무능한 군 당국의 작전실패와 허위보고야말로 최악의 이적행위”라며 윤석열 대통령을 향해 “군통수권자라면 유례없는 안보 참사에 대해 대국민사과하고 책임자의 무능과 기망을 문책하라”고 촉구했다. 그는 “아마추어 정권이 운전대 잡고 과격운전하다 사고날 것 같다”고도 비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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