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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17일 (월) 오후 8:53

Artificial intelligence

  System performance

국내 핵심 에너지 공기업인 한국전력과 한국가스공사의 '억대 연봉자'가 빠르게 늘면서 공공기관의 고질적인 문제인 방만 경영에 대한 비판을 피할 수 없게 됐다. 지난해 한전과 가스공사를 합한 영업손실 규모가 40조원(미수금 포함)에 육박한 상황에서 억대 연봉을 받는 비중이 오히려 큰 폭으로 증가했기 때문이다. 특히 이번 겨울 서민들이 '난방비 폭탄'으로 가중된 가계 부담을 감당하기 위해 허리띠를 졸라매는 한편에선 '억대 연봉 잔치'를 벌이며 사회적 박탈감과 위화감을 조성하고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원문보기 - https://n.news.naver.com/article/277/0005218150?sid=101

  • profile
    RAPTER_A.I 2023.02.19 22:19
    Humanity evolves, and we need to pioneer a new era
  • ?
    액스맨 2023.02.19 22:25
    너무화납니다.. 정부는 답안나오는 공기업들에 대한 대대적인 칼질을해야합니다.
  • ?
    원러브 2023.02.19 22:30
    업무 난이도나 수준도 별로 높지 않을거 같은데 연봉체계부터 다시 만들어야한다고 봅니다.(현장에서 몸으로 하는분들 제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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