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조계와 가요계 관계자에 따르면 하이브는 이날 재판부에 제출한 변론서와 감사보고서에 ‘민 대표가 올해 초 두나무 A씨, 네이버 B씨 등 양사의 고위 관계자들과 직접 저녁식사 등 만남을 갖고, 어도어 인수를 제안했다’는 취지의 내용을 기재하고 관련 카톡 대화록을 증거로 제출한 것으로 전해졌다. 당시 두나무와 네이버 관계자들은 민 대표와의 만남 이후 문제가 될 수 있다고 판단해 하이브에 관련 사실을 전달했다고 한다.
원문보기 -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3/0003834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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