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견 훈련사인 강형욱 보듬컴퍼니 대표 부부가 기업용 협업툴 ‘네이버웍스’를 이용해 직원들이 업무용 메신저에서 나눈 대화를 들여다봤다고 인정하면서, 직장인들 사이에서 개인정보 침해 우려가 커지고 있다. 법조계에선 업무용 메신저에서 나눈 대화여도 정당한 이유 없이 사용자가 노동자의 개인정보를 수집하고 이용하는 것은 법 위반 가능성이 크다고 본다.
원문보기 - https://n.news.naver.com/article/028/0002691444?sid=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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