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국가수사본부(국수본) 비상계엄 특별수사단이 ‘요새화’된 대통령 관저를 뚫기 위해 수도권 4개 지방경찰청 산하 광역수사단 형사 총동원령을 내렸다. 서울·경기남부·경기북부·인천 등 4개청 광역수사단 산하엔 형사기동대 인원을 합치면 510명, 반부패수사대 290명, 마약범죄수사대 150명 등이다. 여기에 기존 특수단(국수본 안보수사단) 인력을 합할 경우 대상 인원만 1000명을 넘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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