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러한 하락세라면 '미스터트롯3' 시청률이 한 자릿수까지 떨어질 가능성도 있다. 정점을 찍었던 트로트 열풍이 시들해진 만큼, 지난 시즌들 보다 관심이 떨어지는 건 예상된 결과다. 그러나 화력 있는 참가자 없이 화제성도 저조하다는 건 '미스터트롯3'이 예전의 명성을 잃었다는 걸 방증한다. 형평성 논란, 중간 투입 등으로 잡음이 일고 있음에도 '현역가왕2' 시청률이 '미스터트롯3'을 뛰어넘을 날이 머지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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