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 사라질 직업 TOP10 (운전사, 기자, 법률 관련 직종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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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 말에 따르면 2030년까지

없어질 직종이 약 20억개라고

예측하였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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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분야로 취업을 열심히

준비하는데 전망이 부정적이고

점차 일자리가 줄어든다는

소식을 들을 때마다 기운이

빠질 수 밖에 없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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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오늘은 미래에 사라질

직업 TOP10을 준비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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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위는 여러 매체의 통계와 더불어

제 주관적인 생각을 더해

작성되었다는 점을 알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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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기자

언론의 대표적인 직업군으로

사고, 사건 등을 대중매체를 통해

신속 정확한 정보 전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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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기에 발빠른 취재력과

작문 능력, 그리고 분석력을

요구하는 직업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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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는 기계가 침범할 수 없는

창조의 영역이라고 생각되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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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전세계 언론사를 기준,

약 60% 이상이 인공지능 기술로

기사 작성을 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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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법률분야 종사자

변호사, 검사, 판사 등

법률에 의거하여 사건을 분석하고

합리적인 판단을 내리는

법률분야 종사자도 향후 미래에

사라질 직업 중 하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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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이 분야에 대해선

찬반여론이 뜨거운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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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률, 사례 등 정보를 바탕으로

사람보다 휠씬 합리적인 판단을

하겠지만 융통성을 발휘하는

부분을 고려할 수 있는 가.

같은 논란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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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관련 전문가들은

결국 없어질 직업군이라고

예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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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금융분야 종사자

금융분야 역시 인공지능의 그늘에서

벗어나기 힘들 직업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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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뉴스에서 AI가 주식 운용을

하여 수익을 낸 일이 화제가

되었는데요. 전세계 경제,

사회, 문화 등 빅데이터를

분석하여 처리하는 능력이

이미 사람의 범주를 넘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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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비서

AI홈비서, AI비즈니스비서 등

관련 시장이 확대되고 있는

추세이며 스피커형에서

현재는 디스플레이형으로의

개발이 활발히 진행중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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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후 로봇 비서의 보편화가

멀지 않아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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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텔레마케터

유선상으로 고객 응대를 하는

텔레마케터 역시 고위험군

직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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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까진 안내되는 번호를 눌러

처리하거나 상담원과의

통화를 하게 되는데요.

영업시간이 종료되면 상담원과의

연결이 되지 않아 불편했던

경험이 있으실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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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는 시간 구애받지 않고

자신이 원할 때 문제를

처리할 수 있는 AI상담원이

확대될 추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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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심판

이번에 KBO 2군 경기서

로봇 심판이 첫등장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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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봇 심판이 스트라이크,

볼, 파울 등 판단한 후

음성 발신하여 주심에게

전달하면 판정을 내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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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미흡한 부분이 있지만

금세 오차가 줄어들게 될 것이며

상용화가 진행되면 야구경기

뿐만 아니라 월드컵, 올림픽 같이

국제 대회에서도 로봇 심판이

활약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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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속기사

음성인식 기술이 점차 발전하면서

속기사 역시 입지가 불안한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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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아직까지 사람의 표정,

토씨, 뉘앙스 등 정확하게

분별하는 기술이 부족하기에

상용화는 되기까지 시간이

필요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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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에도 전문가들은 결국

해당 문제를 해결하게 될 것이며

보편화될 전망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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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번역가

구글의 'Translate',

네이버의 '파파고' 같은

AI번역산업이 확산되고 있으며

특정 언어 간의 번역 수준은 벌써

전문가 수준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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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투리, 유행어 같은 언어나

심층적인 해석을 요구하는

비유적 표현 언어까지

번역할 수 있게 된다면

결국 몇 년내로

번역가라는 직업이 사라지게

될 수도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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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어 소통의 장벽이 무너지고

언어통일의 시대가 다가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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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운전사

요즘 자율주행자동차가 심심치 않게

거리에서 보입니다.

저도 한번 타봤는데 정말 손 하나

까딱하지 않아도 알아서 목적지까지

안전하게 도착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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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적으로 자율주행

상용화가 이루어지게 된다면

버스기사, 택시, 탑차, 수송차 등

운전에 관련된 직업은

옛날 버스안내양, 물장수처럼

역사속으로 사라질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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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캐셔

마트나 매장에서

셀프계산대, 키오스크가

점차 늘어나고 있음을

느끼실텐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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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무인시스템은 향후

몇 년 내로 캐셔를 대체할 것으로

가장 유력하다고 볼 수 있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