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을 나는 드론 택시, 두바이에서 7월부터 운용

by 아키텍트 posted Feb 17,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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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랍 에미리트(UAE) 두바이의 독립 행정 기관 Roads and Transport Authority(RTA)은 중국의 드론 업체 EHANG과 공동으로 자율 비행 드론의 테스트 비행을 성공했다고 발표했다.


echang.jpg

테스트 비행이 이뤄진 것은 사람이 탑승할 수 있는 Ehang 184 드론 제품이며 본체 중량은 240kg의 경량으로 본체 소재는 카본 섬유, 항공 등급의 알루미늄 등으로 구성된다. 8기의 모터와 프로펠러를 달아 최대 출력은 152kW로 운반 중량은 100kg, 최대 배터리 용량 17kWh, 평균 항행 속도는 시속 60km, 순항 시간은 25분, 단좌식 디자인으로 프로펠러부를 포함한 길이는 4024×3989(폭×두께), 탑승부의 사이즈는 1018×2074mm(폭×두께)


echang2.jpg


Ehang 184 내부의 탑승석은 시트와 조작을 위한 디스플레이가 연결되어 있다. 따라서 탑승자는 착석한 뒤 이동할 목적지를 디스플레이에 지정만하면 되기 때문에 탑승자에 의한 수동 컨트롤은 불 필요하다. 


RTA는 드론 택시 Ehang 184의 실제 운용을 7월부터 시작할 예정이다.


drone.p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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