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MD의 차세대 프로세서 로드맵 공개

by RAPTER posted Nov 11,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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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D의 향후 ~ 2011년, 2012년 프로세서의 로드맵이 공개 됐다.

 

2010년의 데스크탑은 현행의 프로세서 로드맵대로 진행되어 투반/페넘/라나/레고르의 라인업으로 계속해서 유지되고, 2011년 부터는 AMD가 현재 개발중인 차세대 아키텍쳐 '불도저' 를 기반으로한 잠베지가 투입되어 현행의 투반과 상위 페넘 라인업을 대체하게 된다.

 

불도저는 4~8개의 코어로 설계되며 완전히 새로운 아키텍쳐로 정확한 성능은 아직까지 밝혀지지 않은상태. 또한 2011년의 데스크탑 메인스트림 라인업은 페넘 코어에 DX 11 GPU를 탑재한 퓨전 APU로 세대 교체가 이루어진다. 그리고 SFF(스몰 폼팩터) 시장은 온타리오와 자카테 APU가 투입되고, 1~2개의 밥캣 CPU코어와 DX  11 GPU가 탑재된다.

 

따라서 2011년은 상위 잠베지 모델을 제외하고는 모두 CPU + GPU 퓨전 APU가 AMD의 주력 모델이 될것이라는 것을 확인할수 있고, 2011년 AMD의 데스크탑 프로세서는 모두 32나노 프로세스가 적용되고, 모바일 플랫폼은 40나노, 2012년의 데스크탑 또한 32나노 프로세스, 2012년의 모바일 플랫폼부터 28나노 프로세스로 이행될 예정이다.

 

또한 2012년은 불도저 및 퓨전 CPU의 개선된 2세대 모델(페넘->페넘2와 같은 맥락)들로 전체적인 로드맵이 구성되고 있다.

 

notebook.jpg

 

 

2011년부터 AMD의 모바일 프로세서는 퓨전 APU로 모두 교체된다. 2011년 퍼포먼스 및 메인스트림 모바일 라인업은 2~4개의 코어에 DX 11 GPU를 탑재한 32나노 라노가, 이하 라인업에서는 1~2개의 코어와 DX 11 GPU를 탑재한 40나노 온타리오와 자카테로 라인업된다. 

 

2012년은 32나노 불도저의 모바일 코어와 DX 11 GPU를 탑재한 트리니티가 메인스트림 및 퍼포먼스 라인업으로 구성되고, 이하 라인업부터 28나노 공정으로 이행된다. 따라서 AMD는 2011년부터 2012년 상반기까지 32나노 프로세스가 주축이 되고, 일부 40나노 프로세스 공존, 2012년 하반기부터 28나노 프로세스를 부분적으로 도입할 계획이다.

 

 server.jpg

 

AMD의 향후 서버 로드맵은 모두 불도저 아키텍쳐를 기반으로 코어수는 최소 6개 이상이 기본적으로 탑재된다. 2010년 현재의 프로세서는 8~12코어로 설계된 옵테론 6100 시리즈와 4~6개의 코어로 설계된 옵테론 4100 시리즈가 라인업되고 있다.

 

이것이 2011년부터는 새로운 불도저 아키텍쳐를 기반으로한 8~16개 코어로 설계된 인터라고스와 6~8코어 발렌시아로 이전, 2012년은 2세대 불도저 아키텍쳐를 기반으로 10~20개의 코어로 설계된 테레머와 세팡으로 세대교체가 이루어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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