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드로이드가 향후 모바일 시장의 중심?

by RAPTER posted Nov 11,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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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드로이드가 모바일 시장을 점차적으로 정복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안드로이드 OS는 작년 같은 분기에는 불과 3.5%의 점유율을 나타냈지만 올해 3분기의 점유율은 25.5%의 점유율을 나타내면서 가파른 수직 상승을 이뤄냈다.

 

안드로이드의 점유율이 수직상승한 것은 안드로이드를 기반으로한 스마트폰의 판매량이 수직상승했다는 점을 의미한다.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은 작년 3분기부터 올해 3분기까지 2천 50만대 정도가 판매됐고, 세부적으로는 갤럭시S를 앞세운 삼성전자가 660만대로 안드로이드 진영에서 1위, 이어 HTC가 29%로 2위, 모로토라 17%, 소니 에릭슨 5%, 나머지 종합 17% 순으로 나타났다.

 

또한 최대의 점유율을 자랑하는 노키아의 심비안 OS는 2950만대를 판매하며 종합 점유율 1위를 차지했지만 작년 같은 분기 44.6%에서 현재 36.6%로 점유율이 크게 감소했고, 애플의 IOS 또한 작년 17.1%에서 현재 16.7%로 감소했다.

 

결과적으로 안드로이드가 모든 OS의 점유율을 빼앗아오고 있는 형국으로, 이와 같은 시장 상황이 계속될 경우 안드로이드의 1위 도달은 짧은 시간안에 이룰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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