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한국의 주식 시장은 완전한 사기극으로 판명?

by 파시스트 posted Apr 07,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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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증권 '112조 실수'…방치한 시스템, 이용한 직원들


실제보다 30배 넘는 유령주식이 발행됐지만 증권사 시스템은 이를 걸러내지 못했습니다.

이 실체없는 주식은 거래도 됐습니다.

주식이 새로 발행되려면 회사의 이사회와 주주총회 등을 거쳐 한국예탁결제원에 등록해야 합니다.

하지만 시스템은 이런 절차 없이 마치 주식이 발행된 것처럼 인식했습니다.


원문보기 -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1&oid=437&aid=0000179006


가상화폐거래소 보다 못한 주식거래소, 삼성증권 사태 일파만파


[경제신문=파이낸스투데이]삼성증권 공매도 배당 사태로 국내 주식시장 시스템 전반이 사기에 가깝다는 불신이 확대되고 있다. 삼성증권이 있지도 않은 가상의 주식을 찍어 시장에 내다 팔았는데 이것이 실제로 그대로 체결되었기 때문이다.  


지난 6일 삼성증권에서는 주당 1000원 대신 주당 1000주(약 4000만원)를 실수로 배당하는 사고가 발생했는데 실수에 그친것이 아니라 실제로 이 물량이 시장에 쏟아져 나와 삼성증권이 폭락하는 사태가 발생했다. 삼성증권 직원들이 실수로 들어온 주식을 바로 시장에 내다 팔았기 때문. 


원문보기 - http://www.fn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160809



'삼성증권 배당 오류' 진상 조사 국민 청원 잇따라


삼성증권이 전산착오로 직원들에게 거액의 자사주 배당하고 일부 주식이 실제로 거래된 사태와 관련해 진상 조사와 거래 시스템 개선을 요구하는 국민청원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원문보기 -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1&oid=052&aid=0001133042



삼성증권 배당 사고 후폭풍...주식시장 불신에 '도덕적 해이' 논란까지


금액으로 110조 원이 넘는 주식이 배당된 셈인데 일부 직원들이 이 유령 주식을 500만 주 넘게 시장에 내다 팔아 도덕적 해이 논란까지 커지고 있습니다.

허술한 증권 거래 시스템도 문제지만 이를 미리 막지 못한 관리 감독 체계도 문제라는 지적입니다

박경석 기자의 보도입니다.


원문보기 -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1&oid=052&aid=0001133046



"전면금지된 무차입공매도 너무 쉽게 발생" 삼성증권 배당사고로 가상화폐보다 못한 공매도 허점 노출


하지만 한국에서는 금지된 무차입공매도(네이키드 숏 셀링)가 실제로 쉽게 일어날 수 있는 허점이 있다는 것을 이번 삼성증권사태에서 여실히 드러냈다는 게 가장 심각한 문제로 지적된다.


원문보기 - http://www.news2day.co.kr/101950



"있지도 않은 주식, 팔수도 있다니"…시스템 불신 확산


'대대적 조사·규제 요구' 靑 게시판 글에 5만 명 넘게 동참


<앵커>

어제(6일) 있었던 더 황당한 일은 삼성증권 주식 배당사고였습니다. 실수로 들어온 주식을 서둘러 팔아치운 증권사 직원들도 문제지만 이런 사고가 가능했던 근본 원인을 따져보자는 목소리가 청와대 게시판을 달궜습니다.


원문보기 - http://news.naver.com/main/ranking/read.nhn?mid=etc&sid1=111&rankingType=popular_day&oid=055&aid=0000629362&date=20180407&type=2&rankingSeq=1&rankingSectionId=101



[삼성증권 쇼크]"대차 거래조차 필요없었다"…주식시장 불신 확산


[아시아경제 조호윤 기자]삼성증권 배당 사태로 국내 주식시장 시스템 전반에 대한 불신이 확산되고 있다. 가상의 주식을 찍어 시장에 내다팔 수 있었다는 사실이 만천하에 공개됐기 때문이다. 투자자들은 실제 있는 주식을 빌려와 팔 수 있는 '공매도'(주식 등의 자산을 보유하지 않은 상황에서 매도하는 계약)보다도 차원을 넘어선 거래 방식에 분노하고 있다.


원문보기 -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1&oid=277&aid=0004213678



'삼성증권 사태' 파장 확산…"증권업계 전면조사 ·공매도 금지" 靑청원 쇄도


8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청와대 게시판에는 지난 6일 '삼성증권 시스템 규제와 공매도 금지'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해당 청원자는 "회사에서 없는 주식을 배당하고 그 없는 주식이 유통될 수 있다는 것은 증권사가 마음만 먹으면 언제나 주식을 찍어내고 팔 수 있다는 이야기"라며 "이건 짜고 치는 고스톱인가요"라고 주장했다.


원문보기 -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1&oid=003&aid=0008532021



삼성증권 사태, 가상화폐만도 못한 주식거래 시스템


하지만 이 번 사건은 증권사가 마음만 먹으면 존재하지도 않는 주식을 언제든지, 얼마든지 가상으로 만들어 시장에서 거래할 수 있다는 것을 드러낸 것이어서 큰 충격을 주고 있다.

회사의 실수를 번개처럼 악용해 이득을 챙긴 직원들의 모럴 해저드 문제보다 훨씬 심각한 것으로, 국내 증시 시스템이 얼마나 취약한지를 적나라하게 드러낸 사건으로 받아들여진다.


원문보기 -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1&oid=079&aid=0003087767



증권 거래 전체로 번지는 불신…삼성증권 허위 거래 사태, 공매도에 ‘불똥’


없는 주식 대량으로 입고, 실제 주가 하락에 영향
법으로 금지된 무차입 공매도, 위조지폐와 유사
내부 사전 차단 시스템 없고, 허위 매도 가능하단 점에서
공매도를 비롯한 전체 증권사 거래 시스템으로 불신 확산


삼성증권 사태가 확산하는 중이다. 공매도를 포함한 증권사 거래 전체에 대한 불신으로 번지고 있다. 황당한 실수와 내부 검증 시스템 부재가 빚은 참사다.   


원문보기 -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001&oid=025&aid=0002811443



“내 마음대로 주식발행 ”…삼성증권 배당사고 논란


이는 근본적으로 ‘개미’로 일컬어지는 소액주주들의 이익과 직결된다. 증권사마다 ‘유령주식’을 마음대로 조절할 수 있는 것이 사실이라면 증권사 자신들은 돈 한 푼 안 드리고 시세조작에 관여할 수 있다는 뜻이 된다. 실제 주주들의 거래량이 없어도 증권사마다 유령주식으로 시세조작을 해 개미들이 이익을 볼 수 없는 구조를 만든다는 것이다. 이 과정에서 개미들은 손해를 보고 만다.


원문보기 -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05&aid=0001087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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