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의 2011년 2분기 결산 발표, 32% 증수 36% 증익

by RAPTER posted Jul 19, 2011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ESC닫기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미국 Google이 7월 14일에 발표한 2011년 제 2분기 결산(6월 30일 기준)은 주력 부분인 검색 광고 사업이 계속해서 호조를 나타낸  것에 따라 증수 증익이 된것으로 나타났다.

 

google_plus.jpg

 

매상고는 전년 동기 대비 32% 증가한 90억 3,000만 달러. 이 중 파트너에게 지불하는 트래픽 획득비(TAC:Traffic Acquisition Costs)는 21억 1,000만 달러로, 이것을 제외한 매상고는 69억 2,000만 달러로 미국 Thomson Financial가 집계한 애널리스트의 사전 예측(65억 5,000만 달러)를 웃돌았다. 


순이익은 전년 동기의 18억 4,000만 달러에서 36% 증가한 25억 500만 달러, 1주 이익은 동 5.71 달러에서 7.68 달러로 증가했다. 


일시적인 요인을 제외한 비GAAP(일반회계 원칙) 베이스의 이익은 28억 5,000만 달러, 1주 이익은 8.74 달러로 각각 전년 동기의 20억 8,000만 달러, 6.45 달러로부터 증가했다. 비GAAP 베이스의 1주 이익은 애널리스트의 사전 예측(7.86 달러)도 웃돌았다. 


유료 클릭수(Paid Clicks:Google과 파트너가 제공하는 유료 광고의 클릭된 회수)는 전년 동기 대비 18% 증가, 클릭 단가(CPC:Cost-Per-Click = 광고주가 클릭 1회에 대해서 지불한 광고비의 평균)은 12% 로 증가 됐다. 


Google CEO의 래리 페이지(Larry Page)는 성명에서, 2분기의 결과는 훌륭하다고 표명하며 최근 시작한 소셜 네트워킹 사이트 구글 플러스의 사용자 반응에 매우 흥분하고 있다고 밝혔다.

 






Articles

7 8 9 10 11 12 13 14 15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