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가포르의 NET 보급률이 동남아시아에서 최고로 나타나

by RAPTER posted Jul 19, 2011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ESC닫기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미국 Nielsen이 7월 11일에 발표한 자료에 의하면 싱가포르가 동남아시아 국가중 인터넷 보급이 가장 활발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 자료에는 인도네시아, 필리핀, 말레이시아, 베트남, 싱가폴, 타이가 포함된다.

 

자료에 의하면 싱가포르의 소비자는 다른 동남아시아 각국의 소비자보다 더 많이, 자주 인터넷에 액세스 하고 있다. 또, 디지털 미디어를 이용하는 싱가포르 소비자의 85%가 인터넷 대응의 휴대 전화(스마트폰)을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5세 이상 싱가포르 거주자의 약 67%가 인터넷을 사용하고 있고, 15~19세 연령층에서 이 비율은 97%로 오른다. 하지만 50세 이상의 싱가포르 거주자의 사용 비율은 33%에 머무른다. 인터넷을 사용하고 있는 싱가포르 거주자 전체 가운데 80%는 인터넷에 매일 액세스 하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48092.jpg

 

[ 싱가포르에서도 인기인 소셜 미디어 ]

 

싱가포르 거주자의 85%는 소셜 미디어 사이트에 액세스 하고 있다고 대답했다. 69%는 이러한 사이트를 브랜드 메이커나 기업으로부터의 정보 입수, 이러한 조직과의 연결이나 교류를 위해서 사용하고 있다. 

싱가포르 거주자는 온라인에 투고된 소비자의 의견을 강하게 신뢰하고 있고, 온라인의 상품 리뷰나 디스커션 포럼은 구입 결정에 가장 참고하고 있는 정보원의 부류에 들어간다. 

또, 싱가포르의 디지털 소비자의 23%는 세대내에 태블릿 형태 PC를 보유하고 있고, 70%는 스마트폰을 사용하고 있다. 

"디지털 미디어는 성장을 계속해 생활이나 활동에 정착되고 있어 불가결한 요소가 되어 가고 있다. 광고주에게 있어서는 소비자와의 직접적인 커뮤니케이션을 시행할 기회가 더욱 더 증가하게 된다"라고, Nielsen 싱가포르 법인 미디어 부문의 레베카·탄(Rebecca Tan)이 설명했다. 






Articles

7 8 9 10 11 12 13 14 15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