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S 3D 빌더 앱 윈도우 스토어에서 무료 배포 - 3D프린터 시장 강화

by 연대생 posted Nov 18,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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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dp.jpg

 

마이크로소프트가 15일, 자사의 3D 모델링 앱 3D 빌더를 공개했다. 현재 영어 버전으로 미국 윈도우 스토어에서 무료 배포가 시작됐고 이 앱을 사용하기 위해선 윈도우 8.1 디바이스와 연결된 3D 프린터가 필요하다.

이미 윈도우 8.1 사용자라면 OS 차원에서 3D 프린터를 지원하고 있기 때문에 드라이버가 준비되어 있으면 3D 프린터를 연결하는 것만으로 플러그 앤 플레이로 사용이 가능하다.

이번에 공개된 3D 빌더를 사용하면 출력 객체의 3D 모델을 만들 수 있고, 심플한 사용자 인터페이스에서 3D 모델의 부품 확대, 회전, 접합 등으로 목적에 맞는 모델을 손쉽게 만들 수 있다. 또, 반드시 독자적인 3D 모델을 만들 필요성 없이 다양한 3D 포맷에 대응하여 인터넷에 공개된 3D 모델의 데이터를 다운로드하고 앱으로 로드해 윈도우 8.1에 접속된 3D 프린터로 출력할 수 있다.

 

3dp2.png

 

MS에 따르면 올해 12월부터 3D 프린터 대표 업체인 미국 3D Systems, MakerBot, TierTime 3사가 윈도우 8.1을 본격적으로 지원한다고 밝히고 있으며 MS 직영점도 MakerBot의 3D 프린터 MakerBot Replicator 2 Desktop 3D Printer 등의 판매를 시작하여 MS가 3D 프린터 시장의 대중화에 본격적인 추진을 시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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