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에너지부, 최초의 엑사스케일 슈퍼컴퓨터 오로라(Aurora) 계약

by 아키텍트 posted Mar 21,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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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인텔(Intel)은 미국 크레이(Cray)와 공동으로 미 에너지부에 슈퍼 컴퓨터 오로라(Aurora)를 2021년에 납품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신규 오로라는 세계 최초의 초당 100경 회의 부동 소수점 연산이 가능한 엑사 스케일 슈퍼 컴퓨터 시스템이 될 전망으로 아르곤 국립 연구소에 설치되며 계약 금액은 5억달러 이상으로 보이고 있다.

 

오로라는 Cray의 차세대 슈퍼 컴퓨터 시스템 Shasta 베이스로 차세대 인텔 제온 스케일러블 프로세서와 인텔의 신규 Xe GPU, 차세대 인텔 Optane DC 퍼시스턴트 메모리 및 One API 소프트웨어로 구성되며 특별히 설계된 새로운 인텔 테크놀로지가 도입된다.


에너지부의 Rick Perry 장관은 "과학 커뮤니티의 향상 뿐 아니라 미국인의 일상적인 생활을 향상시키기 위해서도 엑사스케일의 달성은 불가결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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