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원격 근무시대, 세계 PC 판매량 55.2% 폭발적 증가

by RAPTER posted Apr 12, 2021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ESC닫기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글로벌 시장 조사 기관 IDC가 2021년 1분기 세계 PC 시장 보고서를 발표했다.


자료에 따르면, 2021년 1분기 세계 PC 시장은 전년 대비 55.2% 증가한 8300만대 규모로 폭발적인 성장을 나타냈다. 코로나19 시대에 따른 대다수 기업과 기관들이 재택/원격 근무를 본격적으로 도입하면서 그에 따른 전반적인 PC 수요가 급증한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idc.jpg

- Some IDC estimates prior to financial earnings reports. Data for all companies are reported for calendar periods.  Shipments include shipments to distribution channels or end users. OEM sales are counted under the company/brand under which they are sold. Traditional PCs include Desktops, Notebooks, and Workstations and do not include Tablets or x86 Servers. Detachable Tablets and Slate Tablets are part of the Personal Computing Device Tracker but are not addressed in this press release.


- 해당 보고서는 세계 브랜드 PC 판매량 만을 조사한 결과로 조립 PC는 미포함


기업별 판매량 부문에서도 상위 모든 기업들이 전년 대비 판매량이 급증했다. 1위 레노버는 전년 대비 59.1% 증가한 2000만대, 2위 HP는 전년 대비 64.1% 증가한 1900만대, 3위 델은 전년 대비 23.4% 증가한 1200만대, 4위 애플은 전년 대비 111.5% 폭증한 660만대, 5위 에이서는 전년 대비 73.5% 증가한 580만대를 기록했다. 다른 여러 중소 업체들을 포함한 '기타' 역시 전년 대비 50.3% 증가한 1800만대로 모든 판매량이 수직 상승했다.


IDC는 "PC 시장의 지속적인 부활과 평균 판매 가격(ASP)의 상승은 주로 게임 부문 성장, 기업의 고성능 PC에 대한 요구, 교육 부문의 터치 스크린에 대한 수요 증가에 의해 주도됐고, 2021년에 들어서면서 비즈니스, 소비자 및 교육 전반에 걸쳐 광범위하게 나타나고 있다. 우리는 PC 시장에 근본적인 변화가 발생하고 있으며 그 결과, PC 시장은 향후 수년 동안 더 긍정적으로 전망하고 있다."고 밝혔다.


untitled.png






Articles

1 2 3 4 5 6 7 8 9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