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23일 (화) 오후 6:52
랩터 인터내셔널에 오신걸 환영 합니다
>

logo

  • head
  • news
  • product
  • mobile
  • benchmark
  • analysis
  • computing
  • multimedia

"SAN"은 "Storage Area Network"...
웹 애플리케이션에서의 버퍼 오버...
XSS(크로스 사이트 스크립팅) 취...


0002905724_001_20180406110607820.jpg


삼성증권 '112조 실수'…방치한 시스템, 이용한 직원들


실제보다 30배 넘는 유령주식이 발행됐지만 증권사 시스템은 이를 걸러내지 못했습니다.

이 실체없는 주식은 거래도 됐습니다.

주식이 새로 발행되려면 회사의 이사회와 주주총회 등을 거쳐 한국예탁결제원에 등록해야 합니다.

하지만 시스템은 이런 절차 없이 마치 주식이 발행된 것처럼 인식했습니다.


원문보기 -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1&oid=437&aid=0000179006


가상화폐거래소 보다 못한 주식거래소, 삼성증권 사태 일파만파


[경제신문=파이낸스투데이]삼성증권 공매도 배당 사태로 국내 주식시장 시스템 전반이 사기에 가깝다는 불신이 확대되고 있다. 삼성증권이 있지도 않은 가상의 주식을 찍어 시장에 내다 팔았는데 이것이 실제로 그대로 체결되었기 때문이다.  


지난 6일 삼성증권에서는 주당 1000원 대신 주당 1000주(약 4000만원)를 실수로 배당하는 사고가 발생했는데 실수에 그친것이 아니라 실제로 이 물량이 시장에 쏟아져 나와 삼성증권이 폭락하는 사태가 발생했다. 삼성증권 직원들이 실수로 들어온 주식을 바로 시장에 내다 팔았기 때문. 


원문보기 - http://www.fn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160809



'삼성증권 배당 오류' 진상 조사 국민 청원 잇따라


삼성증권이 전산착오로 직원들에게 거액의 자사주 배당하고 일부 주식이 실제로 거래된 사태와 관련해 진상 조사와 거래 시스템 개선을 요구하는 국민청원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원문보기 -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1&oid=052&aid=0001133042



삼성증권 배당 사고 후폭풍...주식시장 불신에 '도덕적 해이' 논란까지


금액으로 110조 원이 넘는 주식이 배당된 셈인데 일부 직원들이 이 유령 주식을 500만 주 넘게 시장에 내다 팔아 도덕적 해이 논란까지 커지고 있습니다.

허술한 증권 거래 시스템도 문제지만 이를 미리 막지 못한 관리 감독 체계도 문제라는 지적입니다

박경석 기자의 보도입니다.


원문보기 -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1&oid=052&aid=0001133046



"전면금지된 무차입공매도 너무 쉽게 발생" 삼성증권 배당사고로 가상화폐보다 못한 공매도 허점 노출


하지만 한국에서는 금지된 무차입공매도(네이키드 숏 셀링)가 실제로 쉽게 일어날 수 있는 허점이 있다는 것을 이번 삼성증권사태에서 여실히 드러냈다는 게 가장 심각한 문제로 지적된다.


원문보기 - http://www.news2day.co.kr/101950



"있지도 않은 주식, 팔수도 있다니"…시스템 불신 확산


'대대적 조사·규제 요구' 靑 게시판 글에 5만 명 넘게 동참


<앵커>

어제(6일) 있었던 더 황당한 일은 삼성증권 주식 배당사고였습니다. 실수로 들어온 주식을 서둘러 팔아치운 증권사 직원들도 문제지만 이런 사고가 가능했던 근본 원인을 따져보자는 목소리가 청와대 게시판을 달궜습니다.


원문보기 - http://news.naver.com/main/ranking/read.nhn?mid=etc&sid1=111&rankingType=popular_day&oid=055&aid=0000629362&date=20180407&type=2&rankingSeq=1&rankingSectionId=101



[삼성증권 쇼크]"대차 거래조차 필요없었다"…주식시장 불신 확산


[아시아경제 조호윤 기자]삼성증권 배당 사태로 국내 주식시장 시스템 전반에 대한 불신이 확산되고 있다. 가상의 주식을 찍어 시장에 내다팔 수 있었다는 사실이 만천하에 공개됐기 때문이다. 투자자들은 실제 있는 주식을 빌려와 팔 수 있는 '공매도'(주식 등의 자산을 보유하지 않은 상황에서 매도하는 계약)보다도 차원을 넘어선 거래 방식에 분노하고 있다.


원문보기 -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1&oid=277&aid=0004213678



'삼성증권 사태' 파장 확산…"증권업계 전면조사 ·공매도 금지" 靑청원 쇄도


8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청와대 게시판에는 지난 6일 '삼성증권 시스템 규제와 공매도 금지'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해당 청원자는 "회사에서 없는 주식을 배당하고 그 없는 주식이 유통될 수 있다는 것은 증권사가 마음만 먹으면 언제나 주식을 찍어내고 팔 수 있다는 이야기"라며 "이건 짜고 치는 고스톱인가요"라고 주장했다.


원문보기 -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1&oid=003&aid=0008532021



삼성증권 사태, 가상화폐만도 못한 주식거래 시스템


하지만 이 번 사건은 증권사가 마음만 먹으면 존재하지도 않는 주식을 언제든지, 얼마든지 가상으로 만들어 시장에서 거래할 수 있다는 것을 드러낸 것이어서 큰 충격을 주고 있다.

회사의 실수를 번개처럼 악용해 이득을 챙긴 직원들의 모럴 해저드 문제보다 훨씬 심각한 것으로, 국내 증시 시스템이 얼마나 취약한지를 적나라하게 드러낸 사건으로 받아들여진다.


원문보기 -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1&oid=079&aid=0003087767



증권 거래 전체로 번지는 불신…삼성증권 허위 거래 사태, 공매도에 ‘불똥’


없는 주식 대량으로 입고, 실제 주가 하락에 영향
법으로 금지된 무차입 공매도, 위조지폐와 유사
내부 사전 차단 시스템 없고, 허위 매도 가능하단 점에서
공매도를 비롯한 전체 증권사 거래 시스템으로 불신 확산


삼성증권 사태가 확산하는 중이다. 공매도를 포함한 증권사 거래 전체에 대한 불신으로 번지고 있다. 황당한 실수와 내부 검증 시스템 부재가 빚은 참사다.   


원문보기 -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001&oid=025&aid=0002811443



“내 마음대로 주식발행 ”…삼성증권 배당사고 논란


이는 근본적으로 ‘개미’로 일컬어지는 소액주주들의 이익과 직결된다. 증권사마다 ‘유령주식’을 마음대로 조절할 수 있는 것이 사실이라면 증권사 자신들은 돈 한 푼 안 드리고 시세조작에 관여할 수 있다는 뜻이 된다. 실제 주주들의 거래량이 없어도 증권사마다 유령주식으로 시세조작을 해 개미들이 이익을 볼 수 없는 구조를 만든다는 것이다. 이 과정에서 개미들은 손해를 보고 만다.


원문보기 -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05&aid=0001087154

  • profile
    랩터 인터내셔널 2018.04.07 23:16
    오늘도 즐거운 하루되세요^^
  • profile
    김수창 2018.04.07 23:17
    이게 사실이라면 국내 증권시장 자체가 완전히 사기라는게 증명된 셈입니다.... 주식하지 마세여 ㅎㅎ
  • ?
    스카이워커 2018.04.07 23:19
    설마설마했는데 주식시장은 진짜 끝
  • ?
    AIX 2018.04.07 23:21

    헐?? 이거 매우매우매우 심각한 이야기로 보입니다만

  • ?
    파오후 2018.04.07 23:29
    주식하시는분들 월요일 아침에 전부다 돈 빼세요... 너무 충격적이네요
  • ?
    즐게임 2018.04.08 00:12
    허,, 한국 증권시장이 뿌리채 가짜였던건가
  • ?
    이더리움 2018.04.08 00:18
    왜 개미들이 항상 돈을 잃는지 드디어 근본적인 원인이 밝혀졌네요
  • ?
    최익현 2018.04.08 00:41
    금융감독원 + 한국거래소 + 국내 증권사들 전체의 전수조사 필요,,, 증권 거래 시스템 전면을 처음부터 다시 개발해야 하는 등등,,, 전 세계적인 역대급 사건으로 기록될 듯
  • ?
    성균관대 2018.04.08 12:06

    가상화폐 시장 : 컴퓨터로 채굴을 해야 화폐를 얻는 구조, 공매도 같은거 없음, 조작 불가능

    주식 시장 : 마우스 한번 클릭으로 주식이 마음대로 발행, 공매도 조작 및 전산 조작 기관들 마음대로 가능

  • ?
    충무로 2018.04.08 12:32
    대통령 긴급명령 발동해야 되는시점인데 정부는 사태의 심각성을 인지했을까요? 조사 대상인 금감원 금융위 개래소 등이 대책회의를 한다는 황당한 뉴스가 올라오네요
  • ?
    꿈을향해 2018.04.08 14:03

    당장 월요일부터 국내 전체 증권거래 정지시키고 전면 조사 들어가야됩니다. 만약 그대로 놔둘경우 한국 증권 시스템은 사기니까 마음대로하세요라고 인정하는 셈이죠

  • ?
    파오후 2018.04.08 14:54
    정부가 공식 발표를 해야하는 입장이네요. 지금 이 상황을 해결하는건 불가능해보이지만 무슨 말을 할지가 더 궁금하네요.
  • ?
    공학도 2018.04.08 15:01
    국내에서 절대로 주식은 하지 말라는 공식이 확인되었으니 이점은 좋네요.
    손바닥위에 올려놓고 짜고 치고 고스톱이였다니






List of Articles
제목 날짜 조회 수
가격 하락 중인 DRAM, 2분기 이후로도 지속 하락 전망 2019.04.06 1172
미 에너지부, 최초의 엑사스케일 슈퍼컴퓨터 오로라(Aurora) 계약 2019.03.21 1376
Intel Architecture Day) 인텔의 차세대 아키텍처 기술 방향 2018.12.15 5009
세계 스마트폰/태블릿 시장 점유율, 삼성 모바일 사업 최대 위기 직면 4 2018.11.03 2184
3분기 애플 실적 발표, ASP 상승 효과에 따른 순이익 32% 증가 2018.11.03 1472
마침내 인텔 Core i9-9900K, Core i7-9700K, Core i5-9600K 공식 발표 4 2018.10.09 1897
애플, 대화면 스마트폰 대중화를 선언한 아이폰XS, XS MAX, 아이폰XR 발표 2 2018.09.15 2525
엔비디아, 새로운 시대의 GPU 튜링 아키텍처 공식 발표 (NVIDIA Turing) 2 2018.08.19 1349
다나와 CPU / GPU 인기순위, 인텔+엔비디아 시장 독점 5 2018.08.04 1761
2018년 2분기 전세계 태블릿 시장, 몰락속에 "애플만 잘나가" 2 2018.08.04 1396
Toshiba, QLC 기술로 96층 BiCS FLASH 개발 2018.07.21 944
인텔 10나노 기술, 14나노 대비 2.7배 트랜지스터 밀도 향상 2 2018.07.01 2070
구리 배선 미세화 과제를 위한 나노초 레이저 어닐 기술(nS Laser Anneal) 2018.06.23 2012
인텔, 양자 컴퓨터용 스핀 큐비트(spin Qubit) 칩 테스트 시작 2018.06.13 2595
[선거결과] 보수 진영의 완전한 퇴출, 급변하는 한국 정치판 4 2018.06.14 2292
인공지능 날개 단 화질 끝판왕, LG 올레드 TV 3 2018.05.27 3512
인텔, 기존의 DRAM을 대체하는 3D XPoint NVDIMM 연내 투입 3 2018.05.21 2184
메모리 가격 장난질? 삼성전자-하이닉스-마이크론 집단 소송 5 2018.05.13 1886
중국 대규모 메모리 반도체 제조, 내년부터 본격 가동 시작 2018.04.29 2813
경제) 한국의 주식 시장은 완전한 사기극으로 판명? 13 2018.04.07 15255
AMD 라이젠 CPU 보안 결함 내용 (마스터키, 라이젠폴, 키메라, 폴아웃) 2 2018.03.15 4244
인텔, 외장형 GPU 프로토 타입 발표 (ISSCC) 4 2018.02.19 2775
이더리움(암호화폐) 효과 - 상상 초월의 그래픽 카드 가격 2018.02.17 3174
4분기 애플 실적, "사상 최대" 전세계 모든 지역에서 성장 3 2018.02.03 1630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16 Next
/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