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도우7 점유율, 출시후 16일만에 4% 돌파

by RAPTER posted Nov 18,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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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시장 동향 분석 회사 Net Applications의 11월 10일 발표에 의하면, 10월 22일에 출시된 윈도우7의 점유율이 11월 첫째주까지 4%를 돌파했다고 발표했다.

과거의 윈도우 비스타는 이 점유율을 달성하는데 무려 5개월 이상이나 걸린것과 비교하면 엄청난 차이다. Net Applications사는 클라이언트로부터의 의뢰에 근거하여 4만여개의 웹사이트를 모니터링하여 1억 6천만명의 사용 OS나 브라우저를 추적하고 있다.

이번 조사 결과에 대해 Net Applications의 경영진 Vince Vizzaccaro 씨는, "윈도우7의 보급 속도에 눈이 휘둥그레지고 있다." 라고 코멘트하고 있다.

Vince Vizzaccaro씨는 "윈도우7의 쉐어는 윈도우XP의 쉐어를 빼앗고 있는 모습으로 증가하고 있다. 10월말을 시점으로 윈도우 XP는 1%, 비스타는 0.3%로 쉐어가 감소하고 있다." 라고 지적하고 있다.

이어 "흥미로운 것이 미국 애플사의 Mac OS X의 시장 쉐어도 감소하고 있다. 11월 첫째주에 애플이 제공한 OS의 쉐어는 10월달의 5.27%로 부터 0.08 포인트 하락한 5.19%가 되고 있다" 라고 말했다.

그러나 윈도우7의 쉐어가 급성장하고 있음에도 윈도우즈 OS의 전체 쉐어는 저하되고 있고, 리눅스 OS의 쉐어는 약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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