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20일 (토) 오전 9:38

logo

  • home
  • head
  • itnews
  • product
  • mobile
  • game
  • benchmark
  • analysis
  • blog

개봉 2023.11.22. / 등급: 12세 관람가 / 장르: 드라마 / 국가: 대한민국 감독 : 김성수 출연 : 황정민, 정우...
노량: 죽음의 바다 / 개봉 2023.12. / 장르: 액션, 드라마 / 국가: 대한민국 감독 : 김한민 출연 : 김윤석, ...

게임메카 김미희 기자 입력 2016-11-25 09:00:11


20161122142144.jpg
▲ '아이언사이트' 대표 이미지 (사진제공: 네오위즈게임즈)


FPS는 MMORPG, AOS와 함께 인기 많은 게임 장르로 손꼽힌다. 그러나 같은 장르라도 한국과 서양의 온도차이는 다르다. 한국의 경우 ‘서든어택’이나 ‘스페셜포스’와 같이 현대전 기반에 총을 중심으로 한 전투, 쉽고 빠르고 가볍게 할 수 있는 모드가 결합했다. 따라서 FPS를 많이 안 해본 친구들과도 짧고 굵게 한 판 즐기기에 부담 없다.

반면 서양 FPS의 경우, 코어 유저를 타깃으로 삼고 있다. 등장하는 총기 종류 자체도 많으며 킬 포인트(킬 스트릭)로 드론이나 탱크, 전투기와 같이 병기를 활용하는 경우도 많다. 실제로 ‘콜 오브 듀티’와 같은 FPS는 전작을 해본 사람도 새로운 게임이 나오면 일정 정도 적응하는 시간을 따로 가져야 할 정도로 묵직하고, 깊이 있는 전략을 선보였다.

이 둘의 우열을 가릴 수는 없다. 짧고 굵은 한 판을 앞세운 국산 FPS와 어렵지만 묵직한 한 방을 느낄 수 있는 서양 FPS는 둘 다 나름의 강점이 있다. 그러나 어느 시장이든 한 쪽에 너무 쏠려 있는 것은 FPS 발전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 특히 국내 FPS 시장은 ‘서든어택’, ‘스페셜포스’, ‘아바’ 후 두각을 드러낸 신작이 없다는 한계점을 가지고 있다. 다시 말해 한국의 경우 FPS에 새 바람을 일으킬 신병이 필요하다는 것이다.

그리고 여기에 과감히 도전장을 날린 뉴페이스가 곧 등장한다. 오는 11월 29일에 사전 공개서비스에 돌입하는 ‘아이언사이트’가 그 주인공이다. 밀리터리에 캐주얼 일변도의 국산 FPS 시장에서 ‘아이언사이트’는 과연 무엇으로 두각을 드러낼 수 있을까?

20161122202357.jpg
▲ 위플게임즈 이용태 리드 디자이너(좌)와 송길섭 대표(우)

현대와 미래의 혼합, ‘아이언사이트’ 제작진이 찾아낸 차별화

제작진이 찾은 답은 현대와 미래를 혼합하는 것이다. ‘아이언사이트’ 개발사 위플게임즈 송길섭 대표는 “현대전은 총으로, 미래적인 느낌은 드론으로 풀어내려 했다. 국내 FPS 역시 더 이상 총으로만 싸우는 것에서 새로운 단계로 넘어가야 할 때라 생각한다”라고 답했다. 실제로 ‘아이언사이트’에 등장하는 총 자체는 AK47와 같은 현대전에서 사용하는 것이지만 전투 중 호출할 수 있는 전투 로본 ‘드론’은 근미래적인 느낌이 강하다.


▲ '아이언사이트' 드론 플레이 영상 (영상제공: 네오위즈게임즈)

게임에 대한 전체적인 이야기를 들어보면 ‘아이언사이트’에는 ‘콜 오브 듀티’와 같은 서양 FPS에서 자주 사용되는 요소가 곳곳에 있다. 캐릭터와 총기 레벨에 따라 새로운 스킬이나 파츠가 개방되고, 전투를 통해 모은 배틀 포인트로 특수 병기 ‘드론’을 부르는 부분은 국내에서는 보기 드물지만 서구권 FPS에서는 대중적으로 사용되고 있다. 실제로 위플게임즈는 지스타 2016 B2B에 참여했는데 북미, 유럽, 러시아 등에서 퍼블리싱 제안을 받았다고 덧붙였다.

20161122202313.jpg

20161122202321.jpg
▲ 총기에 부품을 붙여 강화할 수 있다
여기에 각 부품은 총기 숙련도에 따라 점점 새로운 종류가 개방되는 식이다
(사진제공: 네오위즈게임즈)

특히 기존의 국산 FPS와 가장 다른 점은 리스폰이다. ‘서든어택’을 예로 들면, 사망 후 캐릭터가 부활하는 위치가 고정되어 있지만 ‘아이언사이트’는 리스폰 위치가 무작위로 바뀐다. 다시 말해 내가 어디에서 살아날지 모른다는 것이다. 송길섭 대표는 “아이언사이트는 기존 국산 FPS에서는 경험하지 못했던 플레이를 맛볼 수 있다. 특히 캐릭터 동선이 동적이고, 드론이나 맵에 설치된 다양한 장치와 같이 플레이어가 직접 다뤄야 할 전술 요소도 많기 때문에 더 복합적인 전략을 펼칠 수 있다”라고 설명했다.

여기에 ‘아이언사이트’의 맵은 가만히 있지 않는다. 각 맵에는 한 자리에 고정되어 있지 않고, 계속 움직이는 장치가 설치되어 있다. 사전 공개서비스에서 즐겨볼 수 있는 맵 ‘타이탄’에는 주기적으로 회전하는 ‘미사일 조립대’가 등장한다. 그리고 회전하며 주요 저격 포인트 3곳의 시야를 가려버린다. 즉, 한 군데 가만히 앉아서 킬을 노리는 저격 플레이는 불가능하다.

20161122202308.jpg

20161122202301.jpg

20161122202244.jpg
▲ '아이언사이트'의 맵은 크고, 복잡하고, 유기적으로 구성되어 있다
(사진제공: 네오위즈게임즈)

위플게임즈 이용태 리드 디자이너는 “아이언사이트는 맵이 대칭이 아닌 비대칭으로 디자인되어 있으며, 안에 설치된 구조물과 함께 유기적으로 플레이가 진행될 수 있도록 제작됐다. 이러한 특성이 드론과 만나며 다양한 전략전술이 가능하다고 본다”라고 말했다.

예를 들어 ‘아이언사이트’ 맵 중에는 엘리베이터가 있는 곳이 있다. 이 엘리베이터에 자동 공격 드론을 실어 보내면, 엘리베이터 문이 열리기 기다리던 적에게 예상치 못한 피해를 입힐 수 있다. 송길섭 대표는 “실제로 ‘아이언사이트’에는 둥글게 생긴 ‘파이어플라이’라는 드론이 있다. 일정 시간이 지나면 드론이 폭발하며 주위에 상당한 대미지를 입힌다”라고 설명했다.

문제는 국내 유저는 ‘아이언사이트’와 같은 게임에 익숙하지 않은 사람이 많다. 이에 제작진이 넣은 것이 싱글 미션이다. PvE로 진행되는 ‘싱글 미션’은 ‘배틀필드’와 같은 멀티플레이 위주 FPS가 그렇듯 PvP를 배우는 장으로 활용된다. 이용태 디자이너는 “전투 중 드론을 사용하는 방법은 물론 폭탄 설치와 같은 기본적인 플레이를 알려준다. 특히 폭파 미션의 경우 맵이나 폭탄 위치가 실전을 연습하기 좋다”라고 덧붙였다.

여기에 테스트에서 지적된 불편한 부분을 고치는 작업이 진행됐다. 이용태 디자이너는 “테스트 과정에서 ‘드론’의 체력을 파악하기 어렵다는 지적이 있어서 이를 명확하게 볼 수 있는 체력 바를 넣었다. 게임을 할 때 불편한 부분을 편하게 할 수 있도록 꾸준히 개선할 예정이다”라며 “기본적으로 ‘아이언사이트’는 쉬운 게임은 아니다. 게임이 어렵다는 유저 의견을 받아들여 게임을 쉽게 만드는 것은 ‘아이언사이트’의 방향성과 맞지 않다. 어려운 게임과 불편한 게임은 엄연히 다르다. 쉽지는 않지만, 불편한 점이 없는 게임으로 만들어가고 싶다”라고 말했다.







List of Articles
제목 날짜
AMD 젠 아키텍처 분석 (프론트엔드, OP캐시, CCX, 인피니티 패브릭) 6 2017.07.23
배틀그라운드 콘텐츠 공모전 안내 1 2018.12.23
힘빠진 '포트나이트'..야심차게 출발했지만 이용자 1만명 1 2018.12.15
히든싱어 임재범편 4 라운드 너를 위해 라이브 1 2015.12.08
횡재세 도입 '찬성 65% vs 반대 25%' 2 2023.11.29
황혼기 맞은 PS4와 Xbox One, 스위치 홀로 전성기 1 2020.02.09
황하나 "엄마가 사고 뒤처리…아빠는 경찰청장과 베프"→봐주기 의혹 2 2019.04.02
환자에게 폭언한 서울대병원 의사 업무정지 1 2020.09.29
환자 위한 집단행동?…"화가 나" 등 돌린 시민들 1 2024.02.19
환불원정대 - DON'T TOUCH ME 1 2020.10.10
환경부, 삼성전자 이산화탄소 누출은 '화학사고'..경찰 고발 1 2018.10.25
확률 공개 '자율규제' 1일 시행, 게임사가 꼭 지켜야 할 것들 1 2017.07.01
화제의 아프리카 스타리그(ASL) 대진표 1 2016.12.05
화제의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TV 광고 영상 1 2018.05.06
화제의 모바일 게임 "아덴" 업데이트 내용 1 2016.12.04
화제의 기대작! 로스트 아크 사운드 트랙 감상 (LOST ARK Bon Voyage) 1 2018.09.24
화제의 국산게임) 로스트아크 CBT 실황 3 2016.08.25
화제의 게임 "천애명월도" 시네마틱 영상 1 2018.02.04
화물연대·의료연대에 이어…공공부문 비정규직 4만명 여의도 집결 1 2022.11.26
화물연대 파업 이틀째…시멘트發 건설업계 셧다운 '초읽기' 1 2022.11.25
화물 이어 지하철도 파업…노정 강대강 대치 1 2022.11.30
홍콩, 139년만의 최악 폭우…2명 숨지고 110명 병원 실려갔다 2023.09.10
홍진영의 배틀그라운드 실력 1 2018.06.02
홍준표 뒤집기 굳히나..'2030' 이어 '4050'서도 앞서기 시작 1 2021.10.26
홍준표 "전술핵 재배치 추진, 9·19 남북합의 파기하겠다" 1 2021.10.27
홍준표 "검찰이 무능한 건지…정권 내내 이재명 수사로 끝나나" 1 2023.09.08
홍영표 "삼성이 20조만 풀면 200만 명에 1000만 원씩 더 줄 수 있다" 1 2018.07.14
홈프론트 신작 발매와 오버워치 출시 행사 개최 1 2016.05.16
호남‧중도 공략하던 통합당, '전광훈-태극기'에 발목 잡히나 1 2020.08.17
현대차, 9년 만에 주가 10만원 붕괴…업황 '먹구름' 1 2018.11.20
현대차 본사, 지난해 영업손실 593억…44년 만에 ‘적자’ 1 2019.04.04
현대·기아車, 미국서 50만대 리콜…“엔진 화재 위험” 4 2019.03.02
헌정사 최초 국무위원 탄핵 가결되나…국회 오늘 ‘이상민 탄핵소추안’ 표결 1 2023.02.08
허익범 특별검사 "드루킹은 정치사건…공정히 하겠다" 1 2018.06.07
핵어뢰 '포세이돈' 장착한 러 잠수함 사라져..나토, '만일의 사태' 경고 1 2022.10.05
해커 집단 어나니머스, "푸틴은 절대로 이길 수 없다" 경고 2 2022.03.10
해외도 난리, "한국 축구 팬, 호날두 고소 위해 뭉쳐"..美 네티즌, "원래 건방진 놈" 1 2019.07.30
해외 언론 "도쿄올림픽 방사능 우려" 한 목소리 1 2019.09.01
해외 매체들, 블소가 테라나 마영전보다 못해 1 2016.02.03
해병대 마린온 헬기, 사고 직전까지 기체 떨림 현상 있었다 2 2018.07.19
해리스 부통령이 아미?..BTS 트위터 팔로잉 '깜짝' 1 2021.01.23
해군 UDT, 세계 최고 특수부대 확인 - '강철부대 우승' 1 2021.06.26
핫식스배 오버워치 에이펙스 시즌2 그룹 및 일정 2017.01.16
한파 속 지하철 1·4호선까지 고장..출근길 불편 3 2021.01.07
한조를 하면 안되는 이유 3 2016.10.07
한정 기간 오버워치 50% 할인! (7/27-31) 1 2018.07.28
한전, 작년 32조6천억원 영업손실…사상 최악 경영실적 1 2023.02.24
한의협, “원격의료, 포스트 코로나서 필수불가결” 1 2020.06.19
한은 "집값 더 떨어진다…부진 심화땐 금융시스템도 불안" 1 2023.03.10
한매연·연제협, '그알' 피프티 피프티 편에 "사과·정정보도" 요구 4 2023.08.22
한동훈, 이재명 단식에 "수사 영향주는 선례 되면 잡범도 단식" 1 2023.09.04
한덕수 부인, 그림 판매로 1억원 소득..효성·부영주택에도 판매 1 2022.04.15
한국형 우주발사체 '누리호', 6월 15일 2차 발사 확정 1 2022.02.25
한국형 ICBM 나올까?..따로 놀던 과학·국방, 안보 위해 뭉친다[과학을읽다] 1 2021.08.24
한국판 콜옵? 서양 FPS 장점 흡수한 '아이언사이트' 1 2016.11.29
한국판 DARPA 첫발, '국방과학' 부처·출연연 다 모였다 1 2021.10.09
한국이 개발한 최첨단 수퍼전투기 'KF-21 보라매' 무기 테스트 영상 1 2023.06.13
한국의 풍산, 세계 최고의 공격 드론 PCD 개발 1 2022.07.11
한국의 전세계 문화정복 - BTS 이어 '오징어게임’ 전세계 1위 신기록 1 2021.10.06
한국의 아마존 '쿠팡', 국내 시장의 본격적인 지배 시작 1 2023.09.05
한국의 "하이브", 세계 탑3 "유니버설, 소니(SNE), 워너뮤직"과 정면대결 추진되나 1 2023.03.05
한국은 못믿어..노르웨이 예보 보는 '기상망명족' 1 2020.08.11
한국에 진정한 '고음신' 락커가 나타났다. 3 2019.02.02
한국만 청년 실업률 증가, 세계 주요국은 회복세 3 2018.01.24
한국도 백색국가서 日제외 '초읽기'..의견수렴 거쳐 이달내 시행 1 2019.09.01
한국당 "가상화폐 거래소 합법화해야…블록체인에 당력집중" 3 2018.01.28
한국거래소 ‘68년 독점’ 정조준…대체 거래소 나온다(종합) 2 2023.07.19
한국, 월드컵 기적의 16강 진출 1 2022.12.03
한국, 군사무기 "세계 최강국"으로 부상 중 1 2023.08.18
한국, 2035년까지 의사인력 최대 1만명 확충한다 2 2024.02.06
한국 최초 F-35A 스텔스 전투기 착륙 영상 1 2019.03.29
한국 최고의 병원 1위는 “서울 아산병원”, 전 세계에서도 29위 기록 2 2023.03.02
한국 자체 개발 SLBM / 초음속 미사일 발사 성공 영상 3 2021.09.19
한국 우승! 오버워치 월드컵 결승 영상 2 2016.11.06
한국 세계최강 미사일 개발! 국산 단거리 공대공 미사일 위력 영상 1 2023.08.04
한국 부자, 1년새 주식 절반 내다팔았다 2 2018.08.06
한국 바이오 산업은 셀트리온이 이끈다 1 2019.01.12
한국 공군도 스텔스 시대, "F35" 위엄 2019.01.20
한국 게임사들, 블록체인-NFT-메타버스 생태계 구축에 '진심'인 이유는? 1 2022.02.18
한국 게임 첫 GOTY 기대, 배틀그라운드 경쟁자는? 1 2017.09.15
한국 게이머는 블리자드를 사랑해~ 2 2016.12.07
한 달 만에 3천 명‥WHO, 원숭이 두창 '비상사태' 검토 1 2022.06.23
학령인구 감소…서울 일반고 신입생 5만 명대 다시 무너져 1 2024.01.31
하태경, “정부는 엠바고 책임자 문책하고 사전유출자 찾아내라” 3 2018.01.20
하태경, '피프티피프티법' 발의 예고 "중소기획사 보호할 것" 1 2023.08.29
하태경, "돌머리 법무장관, 국회가 막겠다" 7 2018.01.13
하태경 의원, 확률형 아이템 규제 법안 발의 예정 1 2021.03.15
하태경 “장하성, 경제 모르는 사람…그냥 글만 쓰는 분” 1 2018.08.20
하이브産 미국 걸그룹 탄생 초읽기…"K팝의 유산 미국에 이식" 1 2023.08.29
하이브, 잼버리 8억 상당 BTS 포토카드 세트 쏜다 1 2023.08.11
하이브, SM 1대 주주 등극…"세계 최고 기업 만들어보자"' 1 2023.02.22
하이브, 4년만에 MBC에게 사과 받았다… "양사 화해" 3 2023.10.30
하이브, '1등 엔터사' 2분기 최대 매출 기대-신한 2 2023.07.06
하이브 아티스트, 美 빌보드 장악… 멀티 레이블 효과 본격화 1 2023.08.04
하이브 '글로벌 확장' 날개 달았다...유니버셜뮤직과 파트너십 체결 1 2024.04.15
하이브 "이수만은 SM 내부의 일…왜 최대주주에 의혹 제기하나" 1 2023.02.17
하마스 총알 100발 맞고도 탈출…"테슬라 덕분에 살았다" [테슬람 X랩] 1 2023.10.16
하니 vs 설현 vs 쯔위가 한자리에~ 1 2016.12.30
하늘의 지배자 KF-21, 랜딩기어 접는 영상 1 2022.10.21
하늘을 지배하는 수퍼전투기 한국 KF-21 보라매 1 2021.10.09
하늘은 높고 게이머는 즐겁다, 대작 몰린 9월, 10월 1 2018.08.29
피프티피프티 사태 다룬 '그알', 올해 방심위 최다 민원 2 2023.10.04
피프티 소속사 어트랙트, 내년 새 걸그룹 론칭 1 2023.09.04
피프티 그알 방송 집중 분석.. 누가 날개를 꺾었나? 6 2023.08.20
프로파일러 “故 손정민 씨 친구 부모, 한강 올 이유 없었다” 1 2021.05.13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27 Next
/ 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