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어떤 기자의 가상화폐 도전기

by 파시스트 posted Jan 12,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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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상화폐 사봤다⑬] 홍콩으로 '사이버 망명' 갈뻔

저도 놀랐습니다. 하지만 이번에는 저번처럼 크게 불안하지는 않았습니다. 우연치고는 운이 좋았는데요, 등이 싸한 느낌을 받아 정부 발표 이전에 전체 투자금의 약 70%를 현금화해 두었거든요.

끝없이 오를 것만 같던 리플과 트론이 점점 꺾이는 것을 관찰하던 저는 뭔가 불안하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그러던중 제가 신뢰하는 한 고수 투자자가 ‘존버’하던 트론을 정리했다는 이야기를 듣고 저도 곧바로 매도에 나섰습니다. 지금 생각하면 천만다행이었던 셈이죠.


원문보기 -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1&oid=018&aid=0004010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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