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이국종이 꿈꾸던 닥터헬기…"긴급" 인천서 서산까지 23분

by 파시스트 posted Jun 07,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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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급환자에겐 시간이 생명이다. 뇌·심혈관이나 중증외상 환자는 한 시간이 생사를 가르는 '골든아워(Golden Hour)'다. 중증외상센터 창시자인 미국 애덤스 카울리(1917~91) 박사가 정립한 개념이다. 생명을 구하려면 신속한 응급조치와 이송이 필수다. 그 역할을 하는 천사가 있다. 첨단 의료장비와 의료진을 갖춘 '날아다니는 응급실' 닥터헬기다. 우리나라는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회원국 중 가장 늦은 2011년 닥터헬기를 도입했다. 미국의 에어 앰뷸런스(72년), 일본의 닥터헬리(2001년)보다 한참 늦었다. 만시지탄이지만 활약은 눈부시다. 전국에서 6대가 7년간 6591번을 날아 6150명을 실어날랐다. 닥터헬기에 동승해 긴박한 생명 구조의 현장을 취재했다. 


원문보기 -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25&aid=0002826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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