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 씨는 지난해 8월 중국 대사 부부를 충남의 한 리조트로 초청해 머물 때 김지은 씨가 새벽에 부부 침실로 들어왔다고 증언했습니다.
민 씨는 계단이 삐걱거리는 소리에 깼는데 침대 발치에서 김 씨가 3-4분간 내려다보고 있었다고 말했습니다.
민 씨는 김 씨가 일방적인 사랑을 한 것이고 남편을 위험에 빠뜨릴 사람이라고 생각했다고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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