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상파 방송국의 빠른 몰락이 진행 중?

by 파시스트 posted Oct 08,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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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 권력이동④] '아! 옛날이여' 지상파 뉴스의 몰락


지상파 뉴스의 처지가 말이 아니다. 과거 저녁시간대 리모컨을 지배하던 지상파 간판 뉴스 프로그램의 시청률이 크게 주저앉았다. 공고하던 지상파 뉴스 카르텔에 금을 낸 것은 종합편성채널 JTBC다. 지상파 뉴스가 이념 논쟁과 내부 갈등에 휘말리며 색(色)을 잃어버린 사이, JTBC를 비롯한 종편 뉴스는 마니아층을 흡수하면서 시청률을 끌어올리는 모양새다. 전문가들은 시청자의 마음을 다시 움직일 변곡점을 마련하기 쉽지 않을 것이라며, 지상파 뉴스의 몰락이 장기화할 수 있다는 잿빛 전망을 내놓고 있다.


원문보기 - https://news.v.daum.net/v/20181002110006537


급기야 1%대 시청률.. 지상파 뉴스의 추락


MBC 뉴스데스크 시청률이 1%대를 기록했다.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5일 MBC 뉴스데스크 시청률은 역대 최저 수준인 1.97%를 찍었다. 주말 뉴스 시청률이 평일 시청률에 비해 낮은 것이 일반적이긴 하나 지난 1년간(2017년 6월~2018년 6월) 월평균 주말 시청률은 3.33~5.9%를 오갔다. MBC 공정방송노조는 8일 성명을 내고, "60년 역사의 MBC가 최악의 사태를 맞으면서 침몰하고 있다"며 "최승호 사장을 비롯한 무능한 경영진은 사퇴하라"고 주장했다.


원문보기 - https://entertain.v.daum.net/v/20180809030730425


지상파 광고·협찬매출 4년간 30%↓..JTBC는 4배↑


[헤럴드경제=정윤희 기자] KBS와 MBC의 방송ㆍ광고 협찬 매출이 최근 4년새 30% 이상 급감한 반면, 종합편성채널 JTBC의 매출은 4배 수준으로 급증한 것으로 집계됐다. 

지상파 3사와 종편 4사 간 매출 격차가 매년 줄어들고 있어 종편 방송사의 매출이 지상파 방송사를 뛰어넘는 사례가 나올지 주목된다.


원문보기 - https://news.v.daum.net/v/20181008081113685


케이블·종편에 밀려.. 지상파 드라마 몰락


지상파 드라마의 추락이 두드러지는데, 이것은 다른 지표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데이터 조사기관인 굿데이터코퍼레이션의 상반기 드라마 화제성 순위를 보면, 상위 5개 작품 중 지상파 드라마는 5위에 랭크된 ‘황금빛 내 인생’(KBS2)이 유일했다. 1∼4위는 각각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JTBC) ‘나의 아저씨’ ‘슬기로운 감빵생활’(tvN) ‘미스티’가 차지했다.


원문보기 - https://entertain.v.daum.net/v/20180702040514227


15년 사이 지상파 광고 '반 토막'.. '큰 그림' 필요


지난 16년 동안 광고시장은 급변했다. 가장 눈에 띄는 대목은 지상파 광고의 몰락이다. 미디어오늘이 매년 발간되는 방송통신위원회의 ‘방송사업자 재산상황 공표집’을 종합해 방송광고시장 추이를 분석한 결과 KBS와 MBC 광고는 ‘반토막’ 났다. 2002년 KBS 광고매출이 7352억 원이었으나 지난해는 3666억 원에 그쳤다. 같은 기간 MBC의 경우 6584억 원에서 2926억 원으로 떨어졌다. 매체별 광고시장 점유율 추이를 보면 2006년 지상파는 전체 방송광고시장의 75.8%를 차지했으나 지난해 44.6%까지 떨어졌다.


원문보기 - https://news.v.daum.net/v/20180905154617036


'해피투게더3' 시청률 3%로 동시간대 1위..지상파 예능 몰락


지상파 심야 예능 프로그램은 3%대라는 저조한 시청률로도 동시간대 1위라는 타이틀을 유지할 정도로, 전반적인 하락세를 보이고 있는 상황.


원문보기 - https://entertain.v.daum.net/v/20180907072610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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