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 스타크래프트 리그(이하 KSL)의 2018년 시즌 2 본선 개막이 하루 앞으로 다가왔다.
지난 6월, 많은 스타크래프트 팬들의 기대속에 출범한 KSL은 스타크래프트 e스포츠의 새로운 역사를 써 나가며 ‘Last’ 김성현 선수의 우승으로 성공적인 첫 시즌이 마무리된 바 있다. 이어 올해 두번째 시즌을 맞이한 KSL에 도전장을 내민 선수들은 10월 18일(목) 오후 7시, 신촌에 위치한 현대백화점 유플렉스 12층 제이드홀에서 열리는 개막전을 시작으로 챔피언 타이틀을 놓고 다시 격돌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