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17일 (수) 오전 3:16

logo

  • home
  • head
  • itnews
  • product
  • mobile
  • game
  • benchmark
  • analysis
  • blog

개봉 2023.11.22. / 등급: 12세 관람가 / 장르: 드라마 / 국가: 대한민국 감독 : 김성수 출연 : 황정민, 정우...
노량: 죽음의 바다 / 개봉 2023.12. / 장르: 액션, 드라마 / 국가: 대한민국 감독 : 김한민 출연 : 김윤석, ...

게임메카 손한슬 기자 2019.03.11 17:53


▲ 구글 게임 콘솔 '예티' 컨트롤러 예상 사진 (사진출처: RepsUp100 트위터)

GDC 2019에서 구글이 클라우드 게임 서비스를 발표할 것이라는 예상이 나오고 있는 가운데, 구글이 개발하는 것으로 알려진 게임기 컨트롤러 디자인 사진이 유출됐다.

이 컨트롤러는 구글이 준비하고 있는 게임 콘솔 프로젝트로 알려진 ‘예티’ 컨트롤러로 예상된다. 구글은 몇 년 전부터 게임 콘솔 전문가들을 스카우트해왔고, 마리오 퀘이로즈 부사장을 필두로 클라우드 기반 하드웨어 콘솔을 개발 중인 걸로 알려졌다.

구글은 이미 ‘프로젝트 스트림’이라는 프로젝트를 통해 구글 크롬 웹 브라우저로 ‘어쌔신 크리드 오디세이’를 플레이하는 클라우드 게임 서비스 테스트를 한 바 있다. 미국에서 인터넷 회선만 받쳐준다면 참여 가능했던 이 테스트는 PC나 노트북에서 구글 크롬만 있다면 자신의 기기 사양에 상관없이 고사양 게임을 만족스럽게 구동시켜주며 좋은 반응을 얻었다.

구글이 특허청에 제출했던 게임 컨트롤러 디자인 (사진출처:▲ 구글이 미국 특허청에 제출했던 게임 컨트롤러 디자인 (사진출처: U.S Patent and Trademark Office)

이처럼 기기 사양에 구애받지 않고 게임을 즐기게 해주는 게임 클라우드 서비스는 이미 여러 기업에서 준비 중이다. 마이크로소프트의 ‘프로젝트 X 클라우드’와 텐센트와 인텔이 준비 중인 ‘인스턴트 플레이’는 발표가 임박한 것으로 보인다. 닌텐도 또한 일본에서 ‘바이오 하자드 7’의 스위치 버전을 클라우드 서버를 통해 서비스했다.

게임 클라우드 서비스는 아직 보완할 점이 많은 기술이지만, 5G 시대가 시작되면서 본격화될 예정이다. 아직 게임 클라우드 서비스는 게이머의 플레이가 천차만별이기 때문에 처리해야 할 데이터가 많고, 복잡한 데이터 처리 기술이 필요하다. 또한 빠른 인터넷 접속 환경이 구축되어야 게임 스트리밍 서비스를 온전히 이용할 수 있다. 이러한 문제점들은 5G 시대의 시작으로 어느 정도 해소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한편 구글은 GDC 2019에서 새 프로젝트를 발표할 예정이다. 스트리밍 게임 콘솔에 관한 발표가 될 것이라는 예상 속에서, 구글이 오랫동안 준비했던 게임 클라우드에 관한 결과물을 볼 수 있을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GDC 2019는 이번 달 18일부터 22일(현지시간 기준)까지 샌프란시스코 모스콘 센터에서 열리며, 구글 발표는 19일 오전 10시(현지시간 기준)에 있을 예정이다.







List of Articles
제목 날짜
AMD 젠 아키텍처 분석 (프론트엔드, OP캐시, CCX, 인피니티 패브릭) 6 2017.07.23
배틀그라운드 콘텐츠 공모전 안내 1 2018.12.23
힘빠진 '포트나이트'..야심차게 출발했지만 이용자 1만명 1 2018.12.15
히든싱어 임재범편 4 라운드 너를 위해 라이브 1 2015.12.08
횡재세 도입 '찬성 65% vs 반대 25%' 2 2023.11.29
황혼기 맞은 PS4와 Xbox One, 스위치 홀로 전성기 1 2020.02.09
황하나 "엄마가 사고 뒤처리…아빠는 경찰청장과 베프"→봐주기 의혹 2 2019.04.02
환자에게 폭언한 서울대병원 의사 업무정지 1 2020.09.29
환자 위한 집단행동?…"화가 나" 등 돌린 시민들 1 2024.02.19
환불원정대 - DON'T TOUCH ME 1 2020.10.10
환경부, 삼성전자 이산화탄소 누출은 '화학사고'..경찰 고발 1 2018.10.25
확률 공개 '자율규제' 1일 시행, 게임사가 꼭 지켜야 할 것들 1 2017.07.01
화제의 아프리카 스타리그(ASL) 대진표 1 2016.12.05
화제의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TV 광고 영상 1 2018.05.06
화제의 모바일 게임 "아덴" 업데이트 내용 1 2016.12.04
화제의 기대작! 로스트 아크 사운드 트랙 감상 (LOST ARK Bon Voyage) 1 2018.09.24
화제의 국산게임) 로스트아크 CBT 실황 3 2016.08.25
화제의 게임 "천애명월도" 시네마틱 영상 1 2018.02.04
화물연대·의료연대에 이어…공공부문 비정규직 4만명 여의도 집결 1 2022.11.26
화물연대 파업 이틀째…시멘트發 건설업계 셧다운 '초읽기' 1 2022.11.25
화물 이어 지하철도 파업…노정 강대강 대치 1 2022.11.30
홍콩, 139년만의 최악 폭우…2명 숨지고 110명 병원 실려갔다 2023.09.10
홍진영의 배틀그라운드 실력 1 2018.06.02
홍준표 뒤집기 굳히나..'2030' 이어 '4050'서도 앞서기 시작 1 2021.10.26
홍준표 "전술핵 재배치 추진, 9·19 남북합의 파기하겠다" 1 2021.10.27
홍준표 "검찰이 무능한 건지…정권 내내 이재명 수사로 끝나나" 1 2023.09.08
홍영표 "삼성이 20조만 풀면 200만 명에 1000만 원씩 더 줄 수 있다" 1 2018.07.14
홈프론트 신작 발매와 오버워치 출시 행사 개최 1 2016.05.16
호남‧중도 공략하던 통합당, '전광훈-태극기'에 발목 잡히나 1 2020.08.17
현대차, 9년 만에 주가 10만원 붕괴…업황 '먹구름' 1 2018.11.20
현대차 본사, 지난해 영업손실 593억…44년 만에 ‘적자’ 1 2019.04.04
현대·기아車, 미국서 50만대 리콜…“엔진 화재 위험” 4 2019.03.02
헌정사 최초 국무위원 탄핵 가결되나…국회 오늘 ‘이상민 탄핵소추안’ 표결 1 2023.02.08
허익범 특별검사 "드루킹은 정치사건…공정히 하겠다" 1 2018.06.07
핵어뢰 '포세이돈' 장착한 러 잠수함 사라져..나토, '만일의 사태' 경고 1 2022.10.05
해커 집단 어나니머스, "푸틴은 절대로 이길 수 없다" 경고 2 2022.03.10
해외도 난리, "한국 축구 팬, 호날두 고소 위해 뭉쳐"..美 네티즌, "원래 건방진 놈" 1 2019.07.30
해외 언론 "도쿄올림픽 방사능 우려" 한 목소리 1 2019.09.01
해외 매체들, 블소가 테라나 마영전보다 못해 1 2016.02.03
해병대 마린온 헬기, 사고 직전까지 기체 떨림 현상 있었다 2 2018.07.19
해리스 부통령이 아미?..BTS 트위터 팔로잉 '깜짝' 1 2021.01.23
해군 UDT, 세계 최고 특수부대 확인 - '강철부대 우승' 1 2021.06.26
핫식스배 오버워치 에이펙스 시즌2 그룹 및 일정 2017.01.16
한파 속 지하철 1·4호선까지 고장..출근길 불편 3 2021.01.07
한조를 하면 안되는 이유 3 2016.10.07
한정 기간 오버워치 50% 할인! (7/27-31) 1 2018.07.28
한전, 작년 32조6천억원 영업손실…사상 최악 경영실적 1 2023.02.24
한의협, “원격의료, 포스트 코로나서 필수불가결” 1 2020.06.19
한은 "집값 더 떨어진다…부진 심화땐 금융시스템도 불안" 1 2023.03.10
한매연·연제협, '그알' 피프티 피프티 편에 "사과·정정보도" 요구 4 2023.08.22
한동훈, 이재명 단식에 "수사 영향주는 선례 되면 잡범도 단식" 1 2023.09.04
한덕수 부인, 그림 판매로 1억원 소득..효성·부영주택에도 판매 1 2022.04.15
한국형 우주발사체 '누리호', 6월 15일 2차 발사 확정 1 2022.02.25
한국형 ICBM 나올까?..따로 놀던 과학·국방, 안보 위해 뭉친다[과학을읽다] 1 2021.08.24
한국판 콜옵? 서양 FPS 장점 흡수한 '아이언사이트' 1 2016.11.29
한국판 DARPA 첫발, '국방과학' 부처·출연연 다 모였다 1 2021.10.09
한국이 개발한 최첨단 수퍼전투기 'KF-21 보라매' 무기 테스트 영상 1 2023.06.13
한국의 풍산, 세계 최고의 공격 드론 PCD 개발 1 2022.07.11
한국의 전세계 문화정복 - BTS 이어 '오징어게임’ 전세계 1위 신기록 1 2021.10.06
한국의 아마존 '쿠팡', 국내 시장의 본격적인 지배 시작 1 2023.09.05
한국의 "하이브", 세계 탑3 "유니버설, 소니(SNE), 워너뮤직"과 정면대결 추진되나 1 2023.03.05
한국은 못믿어..노르웨이 예보 보는 '기상망명족' 1 2020.08.11
한국에 진정한 '고음신' 락커가 나타났다. 3 2019.02.02
한국만 청년 실업률 증가, 세계 주요국은 회복세 3 2018.01.24
한국도 백색국가서 日제외 '초읽기'..의견수렴 거쳐 이달내 시행 1 2019.09.01
한국당 "가상화폐 거래소 합법화해야…블록체인에 당력집중" 3 2018.01.28
한국거래소 ‘68년 독점’ 정조준…대체 거래소 나온다(종합) 2 2023.07.19
한국, 월드컵 기적의 16강 진출 1 2022.12.03
한국, 군사무기 "세계 최강국"으로 부상 중 1 2023.08.18
한국, 2035년까지 의사인력 최대 1만명 확충한다 2 2024.02.06
한국 최초 F-35A 스텔스 전투기 착륙 영상 1 2019.03.29
한국 최고의 병원 1위는 “서울 아산병원”, 전 세계에서도 29위 기록 2 2023.03.02
한국 자체 개발 SLBM / 초음속 미사일 발사 성공 영상 3 2021.09.19
한국 우승! 오버워치 월드컵 결승 영상 2 2016.11.06
한국 세계최강 미사일 개발! 국산 단거리 공대공 미사일 위력 영상 1 2023.08.04
한국 부자, 1년새 주식 절반 내다팔았다 2 2018.08.06
한국 바이오 산업은 셀트리온이 이끈다 1 2019.01.12
한국 공군도 스텔스 시대, "F35" 위엄 2019.01.20
한국 게임사들, 블록체인-NFT-메타버스 생태계 구축에 '진심'인 이유는? 1 2022.02.18
한국 게임 첫 GOTY 기대, 배틀그라운드 경쟁자는? 1 2017.09.15
한국 게이머는 블리자드를 사랑해~ 2 2016.12.07
한 달 만에 3천 명‥WHO, 원숭이 두창 '비상사태' 검토 1 2022.06.23
학령인구 감소…서울 일반고 신입생 5만 명대 다시 무너져 1 2024.01.31
하태경, “정부는 엠바고 책임자 문책하고 사전유출자 찾아내라” 3 2018.01.20
하태경, '피프티피프티법' 발의 예고 "중소기획사 보호할 것" 1 2023.08.29
하태경, "돌머리 법무장관, 국회가 막겠다" 7 2018.01.13
하태경 의원, 확률형 아이템 규제 법안 발의 예정 1 2021.03.15
하태경 “장하성, 경제 모르는 사람…그냥 글만 쓰는 분” 1 2018.08.20
하이브産 미국 걸그룹 탄생 초읽기…"K팝의 유산 미국에 이식" 1 2023.08.29
하이브, 잼버리 8억 상당 BTS 포토카드 세트 쏜다 1 2023.08.11
하이브, SM 1대 주주 등극…"세계 최고 기업 만들어보자"' 1 2023.02.22
하이브, 4년만에 MBC에게 사과 받았다… "양사 화해" 3 2023.10.30
하이브, '1등 엔터사' 2분기 최대 매출 기대-신한 2 2023.07.06
하이브 아티스트, 美 빌보드 장악… 멀티 레이블 효과 본격화 1 2023.08.04
하이브 '글로벌 확장' 날개 달았다...유니버셜뮤직과 파트너십 체결 1 2024.04.15
하이브 "이수만은 SM 내부의 일…왜 최대주주에 의혹 제기하나" 1 2023.02.17
하마스 총알 100발 맞고도 탈출…"테슬라 덕분에 살았다" [테슬람 X랩] 1 2023.10.16
하니 vs 설현 vs 쯔위가 한자리에~ 1 2016.12.30
하늘의 지배자 KF-21, 랜딩기어 접는 영상 1 2022.10.21
하늘을 지배하는 수퍼전투기 한국 KF-21 보라매 1 2021.10.09
하늘은 높고 게이머는 즐겁다, 대작 몰린 9월, 10월 1 2018.08.29
피프티피프티 사태 다룬 '그알', 올해 방심위 최다 민원 2 2023.10.04
피프티 소속사 어트랙트, 내년 새 걸그룹 론칭 1 2023.09.04
피프티 그알 방송 집중 분석.. 누가 날개를 꺾었나? 6 2023.08.20
프로파일러 “故 손정민 씨 친구 부모, 한강 올 이유 없었다” 1 2021.05.13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27 Next
/ 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