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안부는 매춘부" 발언 연세대 류석춘 교수, 사회 파장

by 파시스트 posted Sep 22,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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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석춘 '위안부 매춘 발언' 후폭풍..연세대 총학·동문 강력반발


정의기억연대는 "류 교수의 발언은 강의라는 명분으로 정당화될 수 없으며 '학문의 자유'를 모욕하는 폭력적 행위로, 그 스스로 교수의 자격이 없음을 드러낸 것"이라며 "연세대는 류 교수를 즉각 해임해 실추된 학교의 명예를 회복하고 일본군 성노예제 피해자들에게 사과하게 하라"고 밝혔다.


원문보기 - https://news.v.daum.net/v/20190922142218420


'위안부 망언' 류석춘, '반일 종족주의' 참고자료로 수업


[류석춘 / 연세대 사회학과 교수(지난 19일) : 왜 매춘을 했느냐? 살기가 어려워서, 집이 어렵고 본인이 돈을 못 벌고. 지금 그렇다는 것에 동의하죠? 지금은 그런데, 과거에 안 그랬다고 얘기하는 건데 그게 아니고 옛날(일제 강점기)에도 그랬다는 거에요. 옛날에 그 생활 했다는 것을 마이크 달고 텔레비전에 나와서 떠들고 있잖아요. 일제 끝나고 나서 직후에는 쥐죽은 듯이 살던 분들이에요. 그분들이 세월이 가서 정대위 꾸려서 국가적으로 너희가 피해자니까 같은 말 하는 사람들이 모여서 서로의 기억을 새로 포맷하는 거죠.]


원문보기 - https://news.v.daum.net/v/20190922172121697


"위안부는 매춘..해볼래요?" 류석춘 막말 논란


<류석춘 / 연세대 사회학과 교수> "지금도 딱 그래요. 지금도 여기와서 일하면 절대 몸 파는 게 아니다. 매너 좋은 손님들한테 술만 따라주면 된다. 그런 거 한 시간에 얼마 받는다. 궁금하면 한 번 해볼래요?"


원문보기 - https://news.v.daum.net/v/20190922114406796


정치권 “류석춘, 국민 눈·귀 더럽힌 망언”…파면 등 처벌 촉구


일본군 ‘위안부’가 매춘의 일종이라는 등의 발언을 한 류석춘 연세대 사회학과 교수(자유한국당 전 혁신위원장)에 대해 정치권에서는 “국민들의 눈과 귀를 더럽힌 망언”이라며 대학 당국에 파면 등 처벌을 촉구했다.


원문보기 -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28&aid=00024687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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