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수신료' 年 6000억 챙기지만 수백억 적자

by 파시스트 posted Nov 03,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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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국회 국정감사에서는 또다시 KBS 수신료 징수 문제가 도마 위에 올랐다. 한국전력공사를 통한 현행 징수제도가 합법적이냐는 것과 함께 수신료 인상과 공영방송의 책임에 관한 논의들이 활발하게 오갔다. 1963년 100원에서 출발해 1981년 2500원으로 책정된 수신료는 그동안 여러 차례 수신료 거부 파동을 겪었으나 그때마다 흐지부지됐다. 그러나 올해엔 지상파의 구조적 위기, 정치적 중립성 문제와 맞물려 징수시스템에 대한 근본적 변화의 고비를 맞고 있다. 수신료의 개념부터 국감 이슈, 해외 사례와 정치적 이슈까지 그동안 불거졌던 논란을 한데 모았다.


원문보기 - https://news.v.daum.net/v/20191022121721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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