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음원 차트 순위는 조작된 세계? 의혹 증폭

by 파시스트 posted Jan 05,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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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이 알고싶다', 브로커가 털어놓은 음원 사재기 실체+가수들 충격 증언 [종합]


연예기획사와 홍보대행업체를 연결해주는 브로커 공 씨와의 인터뷰도 전파를 탔다. 공 씨는 “한마디로 페이스북 픽은 그냥 ‘이런 식으로 올라간다’라고 포장을 하는 방법이라고 보면 된다. 그러니까 보여주기식”이라고 말했다. 공 씨는 중간에 브로커가 낀 이유에 대해 묻자 “꼬리 자르기도 쉽고 자기를 안전하게 할 수 있는? 자신의 이름이나 기획사를 걸고 하기에는 위험이 크다는 것”이라고 답했다.

한 홍보대행업체 관계자는 “제가 확실하게 얘기하는데 음원 사이트에서는 안다”고 주장했다. 이어 “알 수밖에 없고 알면서도 돈이 되니까 굳이 걔들도 크게 후벼 파고 싶진 않은 거겠죠”라고 덧붙였다.


원문보기 - https://entertain.naver.com/ranking/read?oid=117&aid=0003319571


‘그알’ 조작된 세계는 ‘팩트’였다 [스경X이슈]


더불어 음원 조작은 ‘실검 조작’ ‘기사와 블로그 올리기로 특정 글 밀어내기’ ‘국민 청원’ ‘댓글 조작’까지 조작의 영역을 확장해 인터넷 상에서 악용되고 있다는 점을 들어 “이미 만연된 조작 시스템”이라 꼬집기도 했다.


원문보기 - https://entertain.naver.com/read?oid=144&aid=0000650193


[종합] "매크로 사용한 가짜 인기"…'그알' 음원 사재기 의혹의 실체


가수 말보도 "(홍보대행업체가) 우리랑 같이하면 절대 걸릴 일이 없다. 정정당당하게 진입하는 거로 보이기 때문에 문제가 없다고 했다"고 전했다. 또한 홍보대행업체에서 자신의 곡의 문제점을 지적하며 애절한 발라드를 불러야 성공할 수 있다고 했고, 음원 차트 순위 조작을 믿지 못하자 자신들과 거래한 가수들을 알려주기도 했다는 것. 이 밖에도 홍보대행업체는 제3자의 음원을 사들여 경쟁자의 곡을 순위 밖으로 내모는 일명 '밀어내기' 수법을 제안하기도 했다고.


원문보기 -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76&aid=0003516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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