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국민들 불안감 '증폭', 컨트롤 타워는 어디?

by 파시스트 posted Feb 01,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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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트롤타워 불명확..'메르스 교훈' 잊었나


국내에서 환자 숫자가 늘어나고 당국 대응에서도 허점이 드러나면서 정부 안에서 방역 대책을 관리하는 컨트롤 타워가 제기능을 못하고 있는 게 아니냐는 지적도 나오고 있습니다.


원문보기 - https://news.v.daum.net/v/20200131205107080


'신종코로나' 컨트롤타워 엇박자 조짐.."'메르스 교훈' 잊었나"


(서울=연합뉴스) 서한기 기자 = "보건당국의 한목소리(one-voice) 원칙이 무너져 당국의 신뢰가 훼손됐다."

'우한 폐렴'으로 불리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의 국내 유입과 지역사회 확산 차단 대응 과정에서 정부 내 컨트롤타워가 혼선을 빚는 모습을 보이면서 2015년 메르스 사태의 교훈을 벌써 잊은 게 아니냐는 우려가 나온다.


원문보기 - https://news.v.daum.net/v/20200129145249155


의협, 청와대·복지부·질병관리본부의 지시 체계 혼선 지적


아이팜뉴스] 대한의사협회(회장 최대집)는 30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병 위기 관련 대국민 호소 담화문을 통해 “지금 우리나라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병 위기와 관련해 매우 중요한 시점에 있다. 일선 현장에서 감염병 퇴치에 임하고 있는 의료인을 대표해 대한의사협회 회장으로서 자괴감을 느낀다”며 “중국 우한에 거주하는 우리 국민의 반가운 귀국 소식에도 불구하고 귀국 후 14일간 격리될 공공시설이 위치한 지역주민들의 걱정과 반대 의견 그리고 일선 현장에서 발생하고 있는 감염병 관리의 혼선과 대국민 소통 혼란 등의 소식을 접하기 때문이다”고 밝혔다.


원문보기 - http://www.ipharmnews.com/news/view.php?no=43928


靑·총리실·복지부, 컨트롤타워 대체 어딥니까


복지부로 컨트롤타워 바꿨지만, 靑·총리실·질병관리본부 제각각
1339 콜센터는 먹통, 하루 1만통 걸려오는 문의전화 30명이 대응
메르스때 50명 조사에 사흘 걸렸는데, 2주內 3000명 조사 추진
우한교민 천안에 격리하기로 한 정부, 주민들 반발하자 "미정"
4번 확진자 접촉자 놓고 평택시 "96명" 질본 "172명" 다른 발표
철수 전세기 투입하며 中국적 가족은 제외, 일부 교민 귀국 포기


원문보기 - https://news.v.daum.net/v/20200129014600971


'신종 코로나' 자꾸 엇갈리는 정부 메시지..컨트롤타워 어디?


같은 날 오전 국내 네 번째 신종코로나 확진환자의 접촉자 수를 놓고 평택시는 96명이라고 발표했지만, 3시간 후 질병관리본부는 172명이라고 밝혀 혼란을 자초했다.

이렇게 신종코로나 대응을 놓고 빚어지는 혼선은 2015년 메르스 사태 때 중앙정부와 지방정부가 부족한 소통 속에 엇갈린 메시지를 내놓으면서 국민 신뢰를 잃은 상황을 떠올리게 만든다는 목소리가 나온다.


원문보기 - https://news.v.daum.net/v/20200130102428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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