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게 남부지방 댐 주변이 물난리가 난 것을 두고 수자원공사와 기상청이 서로 상대방 탓이라며 책임 공방을 벌이고 있습니다.수자원공사는 날씨 예보가 틀려서 댐 방류량 조절을 못 했다고 했는데 당시 피해 지역의 기상 예보가 얼마나 정확했는지, 서동균 기자가 확인해봤습니다.원문보기 - https://news.v.daum.net/v/202008132051050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