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구교운 기자,최은지 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은 25일 남측에 "가뜩이나 악성 비루스 병마에 위협으로 신모하고 있는 남녘 동포들에게 도움은커녕 우리측 수역에서 뜻밖에 불미스러운일이 발생하여 문재인 대통령과 남녘 동포들에게 커다한 실망감을 더해준 데 대해 대단히 미안하게 생각한다"고 밝혔다.원문보기 - https://news.v.daum.net/v/2020092514155027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