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BTS 건드렸다가 글로벌 "몰매"

by 파시스트 posted Oct 13, 202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ESC닫기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중국, BTS 공격했다 역풍... 외신·아미들 "나치" "위험한 민족주의"


BTS '한국전쟁'에 중국 불매운동까지 벌이자
뿔난 아미들, 트위터에 "차이나치" 해시태크까지
NYT·FT·로이터 등 외신도 "중국 민족주의 위험"


[서울경제] 방탄소년단(BTS)이 최근 한국전쟁 70주년을 언급한 것을 두고 중국 누리꾼이 격앙하며 불매운동 움직임까지 보이자 전 세계 누리꾼과 외신들이 일제히 비판하고 나섰다. 특히 트위터에는 중국의 민족주의적 모습을 비판하며 중국 공산당을 독일의 나치에 비유한 ‘차이나치(China+Nazi)’ 해시태그까지 퍼지고 있다.


원문보기 -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4&oid=011&aid=0003809877



중국 ‘BTS 트집’에 부는 ‘글로벌 역풍’…“위험한 민족주의


그룹 방탄소년단(BTS)의 한국전쟁 70주년 관련 발언을 왜곡·비난하며 집단 불매운동 조짐까지 보이는 중국 누리꾼들이 오히려 전 세계로부터 역풍을 맞고 있다. 뉴욕타임스(NYT) 등 주요 외신들이 중국의 이런 태도를 “위험한 민족주의”라고 비판한 가운데 트위터에서는 중국을 독일 나치에 빗댄 ‘차이나치(China+Nazi)’ 해시태그도 퍼지고 있다.


원문보기 -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4&oid=005&aid=0001370368



中 BTS 비난여론 하루만에 누그러져


중국 외교부, "상호 우호 도모해야"
당국 입장 표명 후 비난여론 소강
관영매체들이 여론몰이 한 탓도
외신들, "中시장, 기업에 정치적 지뢰밭"


방탄소년단(BTS)을 겨냥한 중국 누리꾼들의 비난 여론이 13일 현저히 감소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자오리젠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BTS를 둘러싼 자국 내 여론 움직임에 대해 이례적으로 지난 12일 정례 기자브리핑에서 "BTS 문제에 관한 보도와 네티즌의 반응을 주목하고 있다"며 "역사를 거울삼아 미래를 향하고 평화를 아끼며 우호를 도모하는 것은 우리가 함께 추구해야 한다"고 밝혔다.


원문보기 -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4&oid=009&aid=0004673194



中 관영매체, 'BTS 논란' 다룬 기사 삭제...기사 논조도 수정


중국 관영매체 환구시보(環球時報)가 방탄소년단(BTS)의 수상소감 논란을 다룬 기사를 삭제했다.

13일 기준 환구시보 홈페이지에서는 전날 게재됐던 기사를 열람할 수 없다. 링크는 남아 있지만 기사 내용은 확인할 수 없는 상태다.


원문보기 -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4&oid=366&aid=0000602339



“BTS 트집잡는 어글리 차이니즈” 미국서 부는 중국 불매운동


美 지한파들 “어글리 차이니즈의 등장”
네티즌들은 ‘차이나치’ 외치며 反中
그룹 방탄소년단(BTS)의 6·25 전쟁 발언으로 중국 네티즌들이 대규모 반한(反韓) 운동에 나선 가운데, 미국 조야(朝野)에선 이번 사태 관련 ‘어글리 차이니즈(Ugly Chinese)’라는 말까지 써가며 중국을 비판하고 나섰다. 또 한국에 대한 이해가 깊고 한국을 잘 아는 미측 인사들 사이에서는 “6·25 참전 국가들이 중국 불매 운동에 앞장서야 한다”는 얘기까지 나왔다.


원문보기 -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23&aid=0003568229






Articles

6 7 8 9 10 11 12 13 14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