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 드는데 계약직 회식 왜 데려가”…조달청 간부의 ‘갑질’

by 파시스트 posted Dec 27,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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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달청 직원/음성변조 : "과장님이 여직원을 부를 때 '자기야'라고 호칭을 불렀고요. 회의 때 운동선수 트레이너와 (여직원 몸매를) 비교하면서…."]

이 간부뿐만이 아닙니다.

KBS가 확보한 조달청 내부 자료를 보면 밤늦게 부하 직원을 불러 맥주를 사오라고 시키는가 하면, 상사가 이야기하는데 웃었다는 이유로 질책하는 등의 다양한 직장내 괴롭힘 사례가 나옵니다.

사정이 이렇다 보니 조달청 직원들이 이용하는 익명 게시판에는 "아침에 눈을 뜨지 않았으면 좋겠다", "저희는 당신의 자식이 아니니 욕설을 하지 말라"라는 등의 글이 잇따랐습니다.


원문보기 - https://news.naver.com/main/ranking/read.nhn?mode=LSD&mid=shm&sid1=001&oid=056&aid=0010960128&rankingType=RANK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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