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간·강제추행 의사, 매년 증가 추세
2015년 102명→2019년 136명까지
같은 기간 변호사는 2명→14명 불과
2019년 당시 무소속 정인화 의원이 경찰청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2014년부터 2018년까지 강간 및 강제추행 혐의로 입건된 전문직 종사자 중 의사는 539명(11.3%)으로 1위였다. 그외 다른 전문직 성범죄 입건자는 이어 ▲종교인 510명(10.7%) ▲예술인 407명(8.6%) ▲교수 167명(3.5%) ▲언론인 59명(1.2%) ▲변호사 28명(0.6%) 순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