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태경 의원, 확률형 아이템 규제 법안 발의 예정

by 파시스트 posted Mar 15,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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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태경 국민의힘 의원은 이르면 이달 중순 엔씨소프트, 넥슨, 넷마블에 요청한 질의서 내용을 취합해 게임법 개정안을 발의할 예정이다. 하 의원은 아이템 당첨 확률 공개만으로는 규제의 실효성이 없다고 보고 근본적인 해결 방안을 마련하는 데 집중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하 의원은 최근 확률형 아이템과 관련한 소비자 피해에 대응하기 위해 소비자를 속이고 부당이익을 챙긴 '5대 악(惡) 게임'을 지정해 적극 대응하기로 했다. 하 의원이 지정한 ‘5대 악 게임’은 엔씨소프트 '리니지', 넥슨의 '메이플스토리'와 '던전 앤 파이터', '마비노기', 넷마블 '모두의 마블'이다. 해당 게임들은 모두 3사의 대표 게임으로 확률형 아이템 논란의 중심에 있는 게임이다.

출처 : Korea IT Times(http://www.koreait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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