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가 지난 23일 우크라이나를 침공을 한 후 몇 시간만에 결혼식을 올린 야리나 아리에바(오른쪽)와 스비아토슬라프 푸르신 부부는 결혼 첫날을 조국인 우크라이나를 지키면서 보냈다. © 뉴스1(CNN 화면 캡처)
(워싱턴=뉴스1) 김현 특파원 =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에 맞서 조국을 지키기 위해 총을 집어든 우크라이나인들이 눈길을 끌고 있다.
25일(현지시간) CNN에 따르면 야리나 아리에바(21)와 그녀의 연인 스비아토슬라프 푸르신(24)은 지난 24일 결혼식을 올린 뒤 곧바로 조국인 우크라이나를 지키기 위해 소총을 집어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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