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우석 위원은 “간접광고를 다양하게 시도할 수 있지만 규정에 대한 이해나 준수 의지가 확실하게 있는지 의심된다”며 “콘텐츠를 잘 만들어 국민에게 즐거움을 주면서 사회에 기여해야 한다는 본질과 관련해 내부적으로 엄격하게 규정을 지켜줬으면 한다”고 말했다.
이광복 위원장은 “간접광고만 잘라서 보면 ‘이게 광고지 무슨 예능 프로야’라는 말이 나올 정도”라며 “예능 프로그램 PD들이 간접광고에 대해 좀 더 엄격한 잣대를 가지고 봤으면 한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