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경계영 기자] 국민의힘을 상대로 낸 비상대책위원회 전환 관련 효력 정지 가처분 신청에서 사실상 승소한 이준석 전 국민의힘 대표가 26일 당을 오후 일정을 취소했다. 앞서 가처분 신청이 인용되면 잠적하겠다고 예고한 만큼 앞으로의 행보에 눈길이 쏠린다.원문보기 - https://v.daum.net/v/202208261533338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