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부 받는 것도 서러운데 홈피에 317명 신상 노출…적십자사 '사과'

by 파시스트 posted Oct 14,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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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강승지 기자 = 취약계층으로 선정돼 대한적십자사로부터 지원을 받은 사람들의 주민등록번호 등 개인 민감정보가 적십자사 실수로 홈페이지에 그대로 노출된 일이 발생했다.


적십자사는 자동화 시스템을 거쳐 주민등록번호가 삭제된 줄 알았다고 해명하며 사과했으나, 허술한 행정으로 인한 기부수여자들의 마음의 상처는 고스란히 남게 됐다.

 

원문보기 -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421/0006387405?sid=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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