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 9시 이후 더 쏟아진 신고…경찰, 그땐 아예 출동도 안했다

by 파시스트 posted Nov 01,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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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29일 이태원 참사 직전 사고 위험성을 알리는 112 신고가 총 11건 접수된 것으로 확인됐다. 이 중 6건에는 '압사'라는 말이 직접 언급됐고, 나머지 신고에서도 "죽을 것 같다"는 등 급박한 상황을 전하며 통제를 요청했다. 그러나 경찰은 11건 중 4건의 신고에만 현장 출동을 했고, 나머지 7건은 전화로 안내만 한 뒤 종결한 것으로 파악됐다.

 

원문보기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5/0003235243?sid=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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