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무책임한 서울시, `오세훈` 이름 석자도 지워야"

by 파시스트 posted Nov 07,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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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정 최고위원은 오 시장이 이태원 참사 관련 보고를 받은 정확한 시각을 일부러 숨겼다는 의혹을 제기했다. 고 최고위원은 “참사 당일 소방청은 오후 10시 15분 119 신고를 접수하고 10시 28분에 서울시 재난통합상황실에 유선으로 먼저 통보했다”고 말했다. 이어 “행정안전부도 소방청으로부터 1단계 상황보고를 받고 서울시에 상황관리를 지시한 시간은 오후 10시 53분으로 확인됐다”고 설명했다.

고 최고위원은 “그런데 서울시장은 11시 16분에 유럽출장에 동반한 특보로부터 첫 보고를 받았다고 밝혔다. 전에 서울시장이 이태원 참사 문자 통보를 10시 54분경 받았다는 제보를 말씀드린 바 있다”고 밝혔다.

 

원문보기 - https://v.daum.net/v/2022110711504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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