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눈에 이슈] 시공권까지 포기...얼어붙은 부동산 시장

by 파시스트 posted Feb 11,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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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건설이 울산에 지을 예정이었던 주상복합아파트 시공권을 손해까지 봐가면서 포기했습니다. 대우건설은 시공을 위해 은행에서 440억 원을 빌렸는데, 갑자기 시공을 하지 않겠다며 빌린 돈을 모두 상환했습니다. 지난해 하반기부터 대출 금리와 공사비가 급등했고, 미분양에 대한 우려가 커지면서 사업을 일찌감치 포기한 겁니다. 일부 건설사도 분양가 보다도 낮은 가격에 거래되는 신축 아파트가 늘면서 분양 일정을 조정하고 있는데요. 고금리 환경에 지방 미분양 우려까지. 여러 가지 악재가 한꺼번에 겹치면서 부동산 시장은 급속도로 얼어붙고 있습니다. 갈수록 상황이 악화 되며 빨간불이 켜진 부동산 시장을 '한눈에 이슈'에서 모아봤습니다.

 

(00:00) 대형 건설사도 시공권 포기…“고금리·미분양 우려에” 230208 930뉴스(울산)/ 신건 기자

(02:07) "강남에도 불 꺼진 집 등장” 미분양 건설사 부도 위기?…“40% 하락 각오해야” 221019 / ET

(11:21) 얼어붙은 제주 부동산 시장…규제 완화 효과 있을까 230105 930뉴스(제주)/ 문준영 기자

(14:05) 아파트 분양 시장 ‘꽁꽁’…미분양 한파 온다 221230 뉴스9 (강릉) / 이영일 기자

(15:37) 아파트 분양 시장 ‘냉각’…신규 분양도 타격 221018 뉴스7(춘천)/ 이영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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